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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환국고유제 및 국민환영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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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2006년 8월 11일(금)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사고지 및 월정사 경내에서 “조선왕조실록 환국고유제 및 국민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4일 일본으로부터 반환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47책)의 93년만의 환국을 천지신명과 일반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문화재청과 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내용은 오대산사고 고유제, 운반례, 국민환영행사, 실록참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오후 1시에 오대산사고 앞에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의 환국을 알리는 고유제가 전통제례 형식으로 진행되고, 오후 2시부터는 월정사 일주문에서 경내까지 실록을 운반하는 운반의식이 거행된다. 운반의식은 조선시대 국조보감감인청의궤의 반차도를 참고로 행사에 맞게 재구성하여 재현된다.

실록이 운반되는 동안 월정사 경내에서는 경축공연으로 오대산 학춤과 정동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실록이 도착하면 이를 무대위에 봉안하고 환국 기념행사가 거행될 예정이다.

출처-문화재청 홈페이지

한편, 월정사 내 성보박물관에는 행사 참석자들을 위하여 이번에 환수된 조선왕조실록 일부를 이날 하루에 한해 특별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환영행사는 당초 7월 22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강원도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로 인하여 연기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선왕조실록 국민환영행사를 통해 해외유출문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환수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사진가 5인 : 먹·빛 풍경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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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명 : ≪현대사진가 5인: 먹·빛 풍경≫전
주 최 :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간 : 2006. 8. 11(금) - 2007. 8. 19(일)
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제 6전시실
작품내용 : 사진 40여점
관 람 료 : 상설전시 관람료로 관람가능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오는 8월 11일부터 2007년 8월 1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제 6전시실에서 ≪현대사진가 5인: 먹·빛 풍경≫전을 개최한다.
미술관 소장작품을 위주로 구성된 전시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풍경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배병우, 주명덕, 민병헌, 이정진, 이경홍 등이다. 이 작가들의 공통점은 흑백사진을 제작한다는 것이며 대부분 조작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대상을 재현하는 ‘스트레이트 포토’작업을 한다. 그러나 작품들에는 대상자체의 리얼리티와 함께 자연에 감응하는 작가의 내면적 리얼리티가 중시된다.

배병우는 소나무 등 한국적 대상과 안개 낀 화면에서의 명암 대조를 통해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작품을 제작한다. 주명덕은 자연의 미를 추구하기보다는 자연 그대로를 드러내는 자연 순응적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민병헌은 흑백의 간결함과 긴 여백을 통해 동양 산수를 떠올리는 사진을 제작한다. 이정진은 사진의 장르에 한지라는 새로운 매체를 적용하여 회화성을 강화시키고 있고, 이경홍은 자연을 명상적이고 종교적으로 접근한다.

이 풍경사진들은 자연합일(自然合一),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자연주의적 세계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전통산수화와 의미있게 비교된다. 전통산수화는 자연을 대상으로 하되 객관적인 재현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마음 속의 산수’를 표현하며, 인간과 자연의 친화적 관계와 조화를 단색인 수묵으로 나타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풍경사진 역시 대상의 객관적 현실의 파악에서 나아가 주관적인 시각을 내비침으로써 사실적인 묘사 이상의 정신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자연의 천연색채를 흑백사진의 단색으로 통제하여 표현하기 때문에 수묵화에서처럼 정제되고 깊이있는 화면이 가능하게 하며, 여백이 많고 운치와 여운을 남기는 것 역시 전통산수화를 떠올리게 한다.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이번 흑백 풍경 사진들을 통해 사진가에 의해 재해석된 자연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미술평론가 김인환씨, 모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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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선대 김인환교수, 월간 미술세계 편집자문위원 김인환씨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발인은 8월11일 오전 8시반

2003~2006 전시 흥행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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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6 티켓링크 집계 순위

1위 MBC 대장금마을
2위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전
3위 전자랜드 21과 함께하는 우주의 신비 체험전
4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5위 미공개 인체신비전

순수미술전시로는 샤갈전이 서울과 부산을 합해 유료관객 54만을 기록해 역대 최고 였다. 내달 3일까지 계속되는 피카소전은 30만명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샤갈전과 피카소전을 모두 기획한 서순주 커미셔너는 "미술교과서에서 본 유명작가의 전시회로 대표작을 반드시 낀 전시회여야 평소 미술과 거리가 멀었던 일반인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경향신문 8.10

전국 박물관ㆍ미술관 4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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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박물관,미술관 등록 현황이 집계되었다.
박물관은 국립 31개, 공립 108개, 사립 155개, 대학 64개로 합계 358개이며,
미술관은 국립 1개, 공립 17개, 사립 60개, 대학 2개로 총 80개이다.

<자료출처-국립중앙박물관/ 기사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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