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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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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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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미술]
●‘붓질’전 구상과 추상을 아우르며 각기 다른 내용과 형식의 회화작업을 하는 작가 네 명이 붓질로 그려낸 작품을 선보인다. 이명훈, 이예희, 정석우, 최영빈(작품)의 작업을 통해 강렬하고 역동적인 붓질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팔레드서울. (02)730-7707.

●내일의 미술가들 2017 개관 1주년을 맞은 신생 공립미술관인 청주시립미술관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연례 기획전. 앞날이 기대되는 젊은 작가들에게 주목하는 전시로 김경섭, 김윤섭, 노경민, 배윤환, 애나한, 정진희 등 6명을 초대해 기량을 선보인다. 10월 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서울신문 2017.09.11

[2017.09.08]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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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문화유산보존학회장 선임


김수기(사진)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가 최근 한·중·일 문화재 보존과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아시아문화유산보존학회 제6대 학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문화일보 2017.09.08


[2017.09.08]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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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랑협회는 7일 142개 회원 화랑을 대표해 ‘미술시장의 건전화와 투명화를 위한 윤리강령·규정 제정 위원회 발족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7월 윤리위원회 발족하고 7명의 위원 가운데 박우홍 동산방갤러리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 한겨레 2017.09.08

[2017.09.08]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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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철 작가는 6∼19일은 서울 삼청동 세움아트스페이스에서, 10월 5~25일은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앞 한컬렉션에서 ‘반추’ 제목으로 백자 달항아리 도자화 개인전을 연다.


⊙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12월 6~8일 열리는 ‘제1회 사이판국제영화제’의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영화제는 2차 세계대전 격전지였던 마리아나 군도에서 세계평화를 주제로 미국·한국·중국·일본·홍콩·대만 등 세계 영화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7월1일 이후 제작·완성된 영화를 대상으로 30일까지 누리집(marianasiff.com)를 통해 출품작을 접수한다.


⊙ 유근택(작가)는 9∼29일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광주은행이 주최하는 ‘제1회 광주화루 작가상 수상기념전’을 연다.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한 유근택 작가의 지난 30여년 간 정진해온 작품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긴 울타리> 연작 6점을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새롭게 번안했고, 분단에 대한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는 작품도 선보인다.


- 한겨레 2017.09.08

[2017.09.08]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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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 대사전 올해 80주기를 맞은 이상이 남긴 문학·예술적 자취를 사전식으로 정리했다. 1부 ‘문학작품’에서는 이상의 시와 소설, 수필 등의 서지사항과 내용을 해설했고, 2부 ‘미술작품’에서는 이상이 그린 초상화와 삽화, 표지화 등을 싣고 설명했으며, 작품 속 인명과 작품명도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다. 권영민 지음/문학사상사·3만2000원.




한국 근현대 회화의 형성 배경 정형민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19세기 말 개항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서양미술이 조선에 수용된 역사를 되짚는다. 짧은 기간에 서양 사조가 들어와, 형태 변형이나 거친 붓 운용을 한 표현주의와 야수파가 주종을 이뤘고, 분석적이고 화면을 재구성하는 모더니즘은 제대로 수용되지 못했다고 본다. /학고재·2만원.




수행성의 미학-현대 예술의 혁명적 전환과 새로운 퍼포먼스 미학 현대 연극·공연 예술에서 기존 예술가와 관객 사이의 고정적 관계가 무너져가며 새롭게 등장한 미학 이론을 ‘수행성’ 개념에 기대어 제기한다. 베를린 자유대학 연극학연구소장을 역임한 에리카 피셔-리히테의 국내 첫 번역서. 김정숙 옮김/문학과지성사·2만6000원.




내용 없는 인간 조르조 아감벤의 데뷔작. 현대 예술의 미적 취향과 판단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우리가 예술 작품을 통해 향유하는 감동 자체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선언한다. 창조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취향이란 형태의 미적 판단에 집중시킨 현대인의 모습을 ‘내용 없는 인간’으로 바라본다. 윤병언 옮김/자음과모음·1만3000원.


- 한겨레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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