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현재이 캘리그래피 문화선교회가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고(故) 옥한흠 목사님 캘리그래피 어록전시회’를 갖는다(사진). 고 방지일 주기철 목사에 이은 세 번째 어록전시회다.
‘누가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까불지 마세요’ ‘교회를 갱신하고 싶습니까’ 등 어록 27점을 감상할 수 있다.
청현재이는 교회의 신청을 받아 순회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070-7118-6161).
- 국민일보 2017.08.25
경기도는 올해 으뜸옥외광고물 공모전 수상작으로 21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경기대 산업디자인과 최믿음씨의 ‘도자기향기’로 도자기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도 홈페이지에 수상 작품을 공개하고 시·군별로 순회작품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 국민일보 2017.08.25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24일 ‘한국의 발굴왕' 고 김정기(1930∼2015) 박사의 2주기를 기려 고고학·건축학 분야의 논문 100여 편을 모은 3권짜리 저작집을 펴내고, 경주 드림센터&스위트 호텔에서 ‘한국 문화유적 조사·연구의 개척과 창산 김정기'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에서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선정했다.- 2017.08.25 한겨레신문
●나오시마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건축가가 현대미술의 성지로 불리는 나오시마를 돌아본 예술 기행문. 봄과 여름, 가을등 계절마다 달리하는 섬의 모습을 소개한다. (차현호 지음, 아트북스, 304쪽, 1만6000원)
-한국경제 2017.08.25
정용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정용화(4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박물과 학예연구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수중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로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린 이는 정 학예연구사가 국내 처음이다.
정 학예연구사는 2002년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수중문화재 조사와 출수유물의 보존처리ㆍ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인 ‘누리안호’ 건조와 지난 4월 특허를 취득한 수중문화재 탐사장비 ‘EM-MADO1’ 개발에도 참여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정 학예연구사가 그동안 국내외 학회에서 여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수중문화유산 분야에 이바지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매년 의학, 과학, 문화, 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 5만여명을 선정해 등재한다.
-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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