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27일]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삼청첩이 또 한번 대중에 공개된다
천상의 컬렉션(한국방송1 토 저녁 7시10분) 배우 김민서가 2015년 대중에 딱 한번 공개됐던 ‘삼청첩’을 소개한다. 조선 중기 화가와 문인, 명필이 함께 제작한 시화첩으로, 구한말 우리 문화재 수호를 위해 노력한 간송 전형필의 소장품이다. 현재 간송미술관에 보관돼 있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지난 7월 60년 만에 돌아온 ‘문정왕후 어보’를 파헤친다. 배우 이정진은 고구려 유물 ‘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 실종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청현재이 캘리그래피 문화선교회가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고(故) 옥한흠 목사님 캘리그래피 어록전시회’를 갖는다(사진). 고 방지일 주기철 목사에 이은 세 번째 어록전시회다.
‘누가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까불지 마세요’ ‘교회를 갱신하고 싶습니까’ 등 어록 27점을 감상할 수 있다.
청현재이는 교회의 신청을 받아 순회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070-7118-6161).
- 국민일보 2017.08.25
경기도는 올해 으뜸옥외광고물 공모전 수상작으로 21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경기대 산업디자인과 최믿음씨의 ‘도자기향기’로 도자기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도 홈페이지에 수상 작품을 공개하고 시·군별로 순회작품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 국민일보 2017.08.25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24일 ‘한국의 발굴왕' 고 김정기(1930∼2015) 박사의 2주기를 기려 고고학·건축학 분야의 논문 100여 편을 모은 3권짜리 저작집을 펴내고, 경주 드림센터&스위트 호텔에서 ‘한국 문화유적 조사·연구의 개척과 창산 김정기'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에서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선정했다.- 2017.08.25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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