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 프리마: 예전처럼
10년간 연락이 끊겼던 조반니가 프랑스에 있는 형 파비오를 찾아온다. 아버지의 유골함을 안고서. 아버지를 이탈리아 고향 마을로 보내드리자는 말에 파비오는 마지못해 동생과 여행길에 오른다. 2014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알프레드 지음, 이상해 옮김/미메시스·1만9800원.
- 한겨레 2017.08.18
▦큐레이셔니즘
데이비드 볼저 글ㆍ이홍관 옮김. 뮤직 페스티벌부터 점심 메뉴까지 큐레이팅 하는 세상이다. 많은 관심에도 도대체 큐레이터란 누구일까? 큐레이팅계 저명 인사부터 지하철 예술가까지. 관계자를 통해 알아보는 큐레이팅 문화. 연암서가ㆍ228쪽ㆍ1만5,000원
- 한국일보 2017.08.18
동요우요우 지음, 남은성 옮김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등 명화 18점을 탐정이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듯 그림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해석하고 읽어준다. 저자는 작품의 세부적인 부분과 인물 표정 등을 하나하나 포착해 ‘왜?’라는 의문을 유도하며 그림을 읽는 쉽고 흥미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명화를 해석하고 읽어내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어떤 작품이든 그림을 관찰하는 습관부터 들이는 게 좋다”며 “명화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먼저 가져보라”고 강조한다. (티핑포인트, 416쪽, 1권 3만2000원·2권 3만6000원)
- 한국경제 2017.08.18
●아트인문학 르네상스 고전 미술부터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를 거쳐 아방가르드와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결정적 순간에 위대한 예술가들이 무엇을 보고 듣고 생각했는지 들려준다. (김태진, 카시오페아, 360쪽, 2만원)
- 한국경제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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