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광장에 오디오 스피커 200여 개를 쌓아 만든 5.2m 높이의 청동조형물이 들어섰다.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승영 작가가 제작한 ‘시민의 목소리’다. 민심을 스피커로 듣듯 제대로 들으라는 것처럼 보인다.
- 동아일보 2017.07.05
깊이 있는 한국 수채화, 박상윤 개인전
한국 수채화의 폭과 깊이를 넓혀온 원로화가 박상윤(74)씨의 13번째 개인전이 12~18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 메르에서 열린다. 일상의 풍경, 정물, 인물 등을 다룬 맑으면서도 강렬한 작품 연작을 내놓았다.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허문 느낌도 준다. 02-730-5454.
상반기 경매 최고가, 김환기 ‘고요 … ’ 65억
올 상반기 국내 경매사를 통해 거래된 미술품 규모는 989억 원, 낙찰률은 67.83%로 집계됐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3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미술품 경매시장 결산’ 결과다. 최고가 작품은 K옥션의 4월 경매에서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65억5000만 원)를 기록한 김환기의 ‘고요(Tranquillity) 5-IV-73 #310’였다.
- 중앙일보 2017.07.05
4일 서울광장에 서울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의 첫 번째 작품인 김승영 작가의 ‘시민의 목소리’가 설치돼 있다. 청동으로 만든 스피커 200여개를 쌓은 5.2m 높이의 타워로, 1970~80년대 사용된 스피커를 청동으로 본떠 제작했다. 시민들이 타워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목소리를 녹음하면 다양한 배경 소리들과 실시간으로 섞여 타워 안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재생된다.
-서울신문 2017.07.05
◇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새달 31일∼9월 3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영화, 영상, 공연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복합문화예술행사 ‘제4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를 연다.
- 한겨레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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