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박물관(관장 정우택)은 ‘외길 김경호 사경(寫經) 초대전’을 12∼23일 연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손으로 베껴 쓴 것으로, 화려한 불화가 더해져 예술로 각광받고 있다. 김경호 작가는 전통사경 기능전승자로 1997년 제1회 불교사경대회 대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선 대표작 ‘감지금니일불일자’(사진)와 고려시대 사경을 재해석한 작품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02-2260-3721
- 동아일보 2017.06.14
'보따리' 작업으로 유명한 설치미술가 김수자(60·사진)씨가 제31회 김세중조각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세중조각상은 한국 현대조각 1세대 작가인 김세중(1928~198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남조)가 제정한 상이다. 청년조각상은 이환권(42)씨가 받는다.
- 조선일보 2017.06.14
- 중앙일보 2017.06.15우태경, p.p 23, 캔버스에 유화와 디지털프린트, 80.3×130.3cm, 2017
[사진제공=갤러리조선]
현대인이 날마다 들여다보는 온라인 세상, 그 이미지를 차용해 회화로 작업하는 우태경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갤러리조선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꼬리풍경’전을 개최한다. ‘해시태그’로 파생되고 연결되는 단어와 그 단어로 이어지는 이미지는 기이한 풍경을 이룬다.
-헤럴드경제 2017.06.13
조선 중기 불화인 '감로탱화'가 경매에 나온다. 명인옥션이 15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제2회 하계 경매에서다. 크기는 163×135㎝. 옥션 측은 "18세기 초중기 불화의 발달사를 규명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라고 했다. (02)742-3111
-조선일보 2017.06.13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