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이 10일 ‘시민과 함께하는 홍매화 그리기 행사’를 중외공원 내 홍매화 부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진경매화를 그리는 전업작가들이 참여해, 일반시민들, 미술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홍매화를 그린다.
행사를 이끌어갈 전업작가는 황순칠·류재웅·정경래·이선복·이창훈·오광섭·위진수·장용림·정선휘·조규철, 조현수, 허임석, 노여운씨 등이다. 미술관 문화센터 수채화강좌 회원들, 광주 소재 미술전공 학생들도 참여한다. 일반인도 개인 화구를 준비 해오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2-613-7141.
-광주일보 2017.03.10
이혜은(65) 동국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종교제의유산위원회(PRERICO) 초대 위원장에 선출됐다. 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위원인 이 교수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코모스 이사회에서 이코모스 내에 신설된 학술분과위원회인 종교제의유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뽑혔다. 위원장의 정해진 임기는 없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일본, 인도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 세 번째로 이코모스 학술분과위원장을 배출하게 됐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심사를 담당하는 기구로 29개 학술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회원은 약 9천500명이다.
-헤럴드경제 2017.03.09
-서울경제 2017.03.10
배수경씨의 이번 전시 도록 표지에 수록된 작품 Peanut,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16.
배수경 ‘터키쉬 딜라이트’ 모티브 전시회
늦깎이 화가 배수경씨가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 작가스튜디오 선정작가로서 기획초대전을 9~22일 서울 서초동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갖는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배씨는 졸업 후 30여년 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리다 최근 들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터키쉬 딜라이트’, 즉 터키풍 단 과자를 모티브로 삼아 감각적 색채로 의자를 그린 그림들을 선보인다.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사진가 백승우, 파리 갤러리 보아 초대전
호텔리어이자 사진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보아(GALLERY BOA)에서 4월 1~30일 초대전 ‘From The Window of Dialog Box’를 연다. ‘이번 개인전은 대개 지리적으로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의 창을 통해 자아와 타인, 내면과 세상,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투사한 사진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씨는 지난해 7월에는 파리의 라 캐피탈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중앙일보 2017.03.10
◆홍익대 ▦대학원장 이광철 ▦건축도시대학원장·환경개발연구원장 황기연 ▦광고홍보대학원장 성열홍 ▦경영대학원장·세무대학원장 이원흠 ▦미술대학원장 이선우 ▦광고홍보학부장 이은선 ▦중앙도서관장·법학도서관장 김태식 ▦현대미술관장 주태석 ▦PACE센터장 신승원
-서울신문, 서울경제, 동아일보, 국민일보, 중앙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2017.03.10
▲ 박지연 서울신문 편집부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9일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19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은 박지연 서울신문 편집부 차장의 ‘한길 큰길- 엄홍길 대장이 말하다’, 신태철 국민일보 차장의 ‘28년 전 그날처럼… 民을 거스르면 民이 버린다’, 김지영 광주일보 차장의 ‘소름검객’ 등 3편이다.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는 임헌정 연합뉴스 기자의 ‘무중력 걸그룹’, 최동준 뉴시스 기자의 ‘활은 마음으로 쏘나 봅니다’, 조남진 시사인 기자의 ‘최초 공개 최순실’이 뽑혔다. 제19회 사진편집상 시상식은 3월 27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2017.03.10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