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한신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한신대 박물관은 이에 따라 다음달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원·오산·화성의 초·중교생 1300명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이뤄 태블릿PC를 이용해 화성행궁을 답사하고 여러 가지 미션을 직접 해결하고 체험한다. 한신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화성 융건릉·용주사에서 야외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문 2017.03.10
교보생명은 청춘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광화문글판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 ‘새로운 길’로 봄옷을 갈아입었다.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길’이나 ‘시작’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짧은 글로 풀어내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오는 4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함께 1년간 명예 광화문글판 선정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인의 삶을 반추하고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2017.03.09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으로 '상승하는 불꽃'을 형상화한 김영세 상명대 석좌교수의 디자인이 선정됐다. 김 교수는 한국 산업디자이너 1세대로 미국 IDEA 금·은·동상, 옥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 조선일보 2017.03.09
미국 워싱턴에서 고려불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9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선 정우택 동국대 교수가 '동아시아 문맥에서의 고려불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10일 스미스소니언박물관 딜런 리플리센터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정은우 동아대 교수, 이타쿠라 마사키 도쿄대 교수, 키스 윌슨 프리어 새클러미술관 부관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 조선일보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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