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암굴의 성모’의 배경에 개 한 마리가 숨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안사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유명 미술사학자인 실바노 빈체티는 최근 ‘암굴의 성모’ 뒤편에 자리한 초목에 목줄을 맨 채 앉아 있는 개의 형상이 그려져 있는 것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빈체티는 “다빈치는 당시 교황청의 부패를 고발하는 의미에서 그림 속에 은밀하게 개를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 그림은 다빈치가 1483년 성모마리아의 날을 위해 밀라노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과 계약하여 제작했다.
-문화일보 2017.03.03
3월3일~5월7일
한국인 내면에 깊이 자리 잡은 용적률을 사회경제적, 일상적, 창의적 관점에서 바라본 전시.
이번 전시는 작가나 작품을 부각하는 일반 전시와 달리 5명의 공동 큐레이터가 기획·연구·작가로 참여했다.
장소: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미술관 제 1, 2 전시실
시간: 11: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760-4604 art.arko.or.kr
- 한겨레 2017.03.03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와 서울디자인재단이 2017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 기업을 모집한다. 5월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페어는 일상생활 속 창작문화를 확대하고자 1인 창작자와 국내외 핸드메이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모집 대상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서울 소재 사회적 경제 기업이며 심사로 20개사를 뽑는다. 선정 기업은 홍보 부스와 유통 판로, 홍보 지원을 받는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누리집(seoulhandmadefair.co.kr) 자료실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7일까지 전자우편(info@seoulhandmadefair.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사무국 02-333-0310
마포문화재단에서는 ‘문화채널 마포-수요예술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은 3월부터 9월까지 격월로 세 번째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마포문화재단 스튜디오3에서 열린다. 매회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문화예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특강으로 이뤄진다. 특강 주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증강현실, 인공지능 문화예술 콘텐츠 발전 방향', ‘문화예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타깃 마케팅 전략', ‘기업과 예술가의 협업을 통합 협력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2부 네트워크 모임은 지역 예술단체들이 서로 사업을 소개하며 협업 사업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관심 있는 시민은 (goo.gl/NePPM2)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마포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2-3274-8633
- 한겨레 2017.03.03
■경기대 △예술대학원장 겸 미술디자인대학원장 겸 문화예술대학원장 박성현△소성박물관장 조광석
- 경향신문, 서울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2017.03.03
- 중앙일보 2017.03.06
■수원대△미술대학원장 문인수 △미술대학장 문인수 △융합문화예술대학장 김석범
-매일경제. 2017.03.03
■배재대△박물관장 김종헌
-동아일보 2017.03.03
■군산대△박물관장 김정숙△현대미술연구소장 박경우
-국민일보 2017.03.03
▲한남대▷자연사박물관장 변봉규
-조선일보 2017.03.03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국립중앙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박물관에 있는 인도,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유물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담당 교사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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