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희 작, 누비 이불. [사진제공=컴퍼니안]
공예 콘텐츠 기획사 ‘컴퍼니안’은 16명의 공예가와 함께 공예 쇼케이스 ‘혼수’전을 한남동 카인드에서 개최한다. 팝업 형태로 진행되는 이 전시는 현대 공예의 맥락을 되짚는 동시에 일생일대 중요 의식인 ‘혼례’의 밑받침이 되는 ‘혼수’라는 궤를 통해 공예품이 가지는 독창성과 개성에 관한 이해를 넓힌다. 3월 14일까지.
한국도자재단은 다음달 2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창작지원시설의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도자재단 등록 작가 중 만 19~39세 이하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천 세라피아는 세라믹스 창조공방과 레지던시홀에 입주하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은 전통공예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오픈형 스튜디오로 관람객에게 작업과정을 공개할 수 있는 이천 세라피아 창조공방에선 도자분야 작가 1명과 유리 블로잉 작가 2명, 램프워킹 작가 1명을 모집하고 레지던시홀에선 최대 2인으로 구성된 공예분야 작가 1팀을 모집한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전통공예원에선 단기간 시설 사용을 원하는 개인 및 그룹을 대상으로 5명 혹은 5팀 이내 작가들에게 도예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단기 레지던시, 도예워크숍, 도예관련 교육·교류프로그램 등을 위한 창작활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일보 2017.02.27
◆덕성여대△박물관장 최성은 △도서관장 김준동
- 국민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 2017.02.28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 △ 역사문화전시체험관 추진팀장 박경희
- 매일경제 2017.02.28
국립광주박물관이 숲에서 만나는 인문학 ‘2017 박물관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문화연구소 정숙희, 정영아 강사가 참여해 숲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다. 박물관 인근 숲을 걸으며 진행하는 맞춤형 숲 해설을 비롯해 오감으로 관찰하기, 놀이, 만들기, 전시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3월11일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4시 박물관 정원에서 매회 다른 주제로 펼쳐진다. 첫행사는 ‘봄맞이 가자. 향기 담으러∼’를 주제로, 카나페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또 ‘사랑을 빚고 마음을 담는 흙’, ‘자연으로 꾸미는 먼 옛날 무늬’, ‘마음을 모으는 낙엽보자기’ 등 시기에 맞는 주제를 기획했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2주 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gwangju.museum.go.kr)에서 선착순(약 40명) 접수받는다.
문의 062-570-7025.
-광주일보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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