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국장급 보임 △시청자센터장 김형근 △기획조정실장 류제웅 △미디어사업국장 김호성 △디자인센터장(디자인센터 브랜드팀장 겸임) 범희철 △디자인센터 보도그래픽팀장 정지원
■매일신문 △문화사업국 부국장 겸 문화사업부장 이춘수
-매일경제. 2017.01.04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石造菩薩坐像·사진)이 국보(제48-2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나선화)은 3일 석조보살좌상이 국보 제48호인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의 남쪽 전방에 위치해 탑과 같은 지표면 위에 만들어진 점 등으로 미루어 하나의 구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해돼 국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1월9일 석조보살좌상을 국보 지정 예고했었다. 석조보살좌상은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아 탑을 향해 공양을 올리는 자세를 하고 있다.
-강원일보 2017.01.0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의 2017년 사업대상지 공모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사람이 드나드는 곳’을 키워드로 마을 및 도시 입구, 기차역, 터미널 등이 그 대상이다.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진흥원은 오는 12일 KCDF 갤러리에서 공모설명회를 개최해 보다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와 진흥원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학교, 간이역, 소년원, 군부대, 복지관 등 총 83개소에서 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시행해왔다.
2016년 사업대상지는 총 6개소로, 철도여행 테마의 관광 문화 조성(충주/논산), 지역특산물 판매를 위한 마켓 조성 및 브랜딩(곡성/평창), 지역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마을 투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공디자인(부여/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뉴시스 2017.01.03
청화랑, 김혜연 개인전 ‘난 니가 참 좋다’
엄마가 된 작가의 화폭엔 아이가 들어왔다. 요철지에 채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작업하는 김혜연 작가의 6번째 개인전 ‘난 니가 참 좋다’가 서울 강남구 청화랑에서 열린다. 작가는 온가족이 모여 복작거리며 지내는 일상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풍부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1월 20일까지.
김혜연, 두 아이와 엄마, 요철지에 채색, 72×101㎝, 2016
-헤럴드경제 2017.01.03
추위로 움츠리는 요즘, 화폭에 담긴 이른 봄이 따스함을 전한다. 박재춘 작가는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서 첫 번째 개인전 ‘제주의 들녘-봄인상’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제주의 들녘을 화폭에 고스란히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따뜻한 기운을 한껏 머금은 작품은 잔잔한 바람과 물내음, 꽃내음이 가득 담겨 이른 봄을 알린다.
작가는 “모처럼 시간을 내어 달려간 들녘에 넉넉한 마음을 품고 서 있는 나무는 한낮의 바람으로 지붕이 되어주고 조붓한 숲길에서는 옆 사람과 조근거리는 이야기가 들려온다”며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이 솟아올라 풋풋한 꿈이 시작되는 봄의 들녘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에 열린다. 한편 박재춘 작가는 삼양초등학교 교장으로 현재 초우회·그룹선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주신보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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