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서화아카데미 2017년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3월에 시작하여 6월에 종강하는 일정으로 ▲ 서화실기아카데미 ▲ 동양학아카데미 ▲ 서화영재아카데미로 열린다.각 반은 15~50명이 정원이다.
'서화실기아카데미'는 전서, 예서, 행서, 해서, 초서를 비롯해 문인화, 한글, 한문, 마스터클래스, 서예입문(한자, 한글), 전각(초․중급), 작가 아트랩 등을 배울수 있다.
'동양학아카데미'는 동양사상과 한학을 인문학 소양 관점에서 성인 수강생에게 전달하고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시의 세계를 찾아서’, ‘대학·중용 성독 및 강의’가 열린다.
'서화영재아카데미'는 어린이들을 위한 정서안정과 인내심, 집중력 강화와 전동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인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노래하는 천자문 교실’, ‘동서양 그림 넘나들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퇴계 가문의 15대 후손인 이동술 옹이 직접 지도에 나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예술의전당 서화아카데미는 1988년 10월 서예아카데미로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02-580-1657~8
-뉴시스 2017.07.02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에 복합 문화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2만1000여㎡의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민간자본 1718억 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추진했으나 민간업체 유치에 실패해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민간 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키로 하자 20여 개 건설·유통업체와 투자전문회사 등이 투자유치 의향서를 제출, 이들 업체의 의견 수렴과 기본계획 용역 등을 거쳐 오는 6월쯤 공모를 통해 참여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7.01.02
전북 전주시가 2017년 무형유산 도시에 선정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일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공모에서 최종적으로 전주시가 선정됐다. 이달 중순쯤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는 지역 무형유산 보존과 전승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추진해오고 있는 제도다. 해마다 전국에서 1개의 기초단체를 선정해 국비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북 남원시, 2015년엔 충남 당진, 2014년엔 경남 진주가 뽑혔다.
전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한 도시로 통한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무형문화재 아카이브 구축, 무형문화유산 학술포럼 개최, 무형유산 주간 행사 등을 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주시를 비롯해 전북 정읍, 경기 양평, 강원 정선, 충남 서천 등 총 5개 시·군이 경쟁을 벌였다.
-문화일보 2017.01.02
갤러리 소피스는 새해를 맞아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소개하는 ‘2017 소피스 갤러리 기획전 : BETWEEN’을 진행한다. 김선혁, 김찬송, 박정선, 박진희, 유아영, 장유희, 장인희, 조광훈, 지근욱, 홍승희 등 10인의 작가가 개인적 서사를 탐색하고 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전시는 2월 4일까지.
조광훈, 가지려하면 쉽게 망가지는,Ceramics, Gold, 13x17x54cm, 2016
- 헤럴드경제 2016.01.02
한성백제박물관은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2017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월 '꿈꾸는 그림', 2월 '특별한 시선', 3월 '우리 곁의 인공지능', 4월 '기적을 엮다' 등 매달 주제를 선정해 그에 맞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달에는 '업'(6일), '마루 밑 아리에티'(13일), '공주와 개구리'(20일), '마당을 나온 암탉'(27일) 등 4편의 애니메이션이 시민을 만난다.
박물관 측은 "매달 특색 있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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