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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대구문예회관 윤백만展 크로키 등 14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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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윤백만 작가의 개인전이 대구문화예술회관 9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회화의 자율성 확대를 위해 실험적 모색을 시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여러 주제를 탐색하며 각각의 대상들이 지니고 있는 미감을 찾아낸 후, 그것을 다시 통합화시켜 나간 작업의 성과들이다. 대상에 대한 외형적 시각보다는 내재된 감성이 결합된 소나무(기운생동, 춘하추동), 꽃(Fantasia, 장미의 일기, 봄), 산(춘하추동), 길(See The road), 누드드로잉, 크로키 등 140여 점을 선보인다.


윤 작가는 "나의 작품은 '미적 감정의 순간적 기록'을 시각적으로 구체화시켜 내재된 감성과 외부 세계와의 교감을 형상화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전시 또한 3, 4시간 정도의 속필에 의한, 감각적으로 진행된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순간순간 일어나는 감정의 편린을 다양한 주제와 개성적인 미감으로 활달하고 자유롭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25일(일)까지. 


-매일신문 2016.12.21


[2016.12.20] 진주미협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 22~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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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진주미협)가 22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을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은 올 한 해를 보내는 진주미협 마지막 행사로, 원로작가를 비롯해 지역 작가들이 소품 작품을 출품해 진주미협 기금 마련에 나선다. 수채화, 유화부터 서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강동진, 강을순, 구미희, 권연순, 노주현, 박건우, 박덕규, 박혜경, 손용현, 신세규, 안영권, 양인규, 이예운, 정군자, 정경섭, 정민영, 정현경, 최연현, 허성 등 총 46명의 작가가 작품을 내놓았다.


노주현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은 “이듬해를 계획하며 올해의 빈자리를 아쉬움으로 남기고 마무리하는 행사로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는 전액 진주미협 기금으로 만들어지며, 작품 가격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했다. 어려운 작업여건 속에서도 행사를 위해 선뜻 뜻을 모아준 원로작가,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보 2016.12.21


[2016.12.20] 경남도립미술관, 창녕문예회관서 ‘퍼니팝’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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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이 오는 23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퍼니 팝(Funny Pop)’ 전시를 연다.


이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프로그램 일환으로 경남지역 청년 팝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오늘의 한국 팝아트의 단면을 확인하고, 관람객들이 현대미술과 가까워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주영 작가와 정운식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이 그리는 ‘팝아트’는 표현은 강렬하면서도 사회적인 보편성을 지닌, 상징적인 대상이다.


김주영 작가는 작품 안에서 어떤 제약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단지 그의 상상으로 오가는 현실과 비현실을 나타내는 소재는 골판지로 선택했다. 골판지를 통해 김주영 작가는 자신이 꿈꾸던 세상, 유토피아를 표현한다. 또 알루미늄을 소재로 사용한 정운식 작가는 작가가 접했던 이들과 소통하면서 만들어져가는 유대 관계를 얼굴로 표현하고, 그의 동경의 대상 또한 얼굴로 나타내 다채로운 색채의 ‘얼굴’을 선보인다.


-경남일보 2016.12.20


[2016.12.21] 한국도자재단,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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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내년 2월6일부터 24일까지 ‘제5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우수한 신진작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한국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5번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40여점을 시상할 계획이며, 총 상금 3천400만원으로 대상으로 선정된 1점에는 상장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내년 4월22일부터 5월28일까지 이천ㆍ여주ㆍ광주 일대에서 열리는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가로, 세로, 높이 각각 1m 이내의 실물 작품을 1인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은 서류 접수는 내년 2월 6~17일까지, 실물접수는 같은달 21~2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도자박물관 (031-799-1515)으로 하면 된다.


-경기일보 2016.12.21



[2016.12.21] 문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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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한국화가 4명 권인경·박능생·박영길·조풍류씨가 수락산·인왕산·북악산·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둘레길을 실경산수로 표현한 ‘더 서울 프로젝트’가 27일까지 서울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02-733-1943.


◆박경근·양정욱·이슬기의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전이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삼청로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국내외에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30~40대 작가 3명의 신작전으로 현대사회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각자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02-2287-3500.

- 중앙일보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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