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박물관은 8일부터 한 달 동안 특별기획전 '한국 여성 서예·문인화 대표작가전'을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한국서예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정성스레 마련한 이번 전시를 많은 분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8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문의:(031)228-4150
-경인일보 2016.12.07
광주시립미술관이 호남민화사랑회와 공동주최로 8일 오후 2시 본관 세미나실에서 민화강좌 ‘우리만 몰랐던 우리의 보물, 민화 책거리’를 연다.
이번 강좌는 국내 민화권위자 정병모 교수(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를 초청해 민화에 대한 기초 지식과 함께 옛 그림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정 교수는 민화에서도 책을 주제로 그린 ‘책거리’ 작품을 중심으로, 책거리가 유행한 조선후기 정치·사회· 문화의 새로운 면모를 살펴본다. 또 궁중화와 민화 책거리를 비교함으로써 두 그림이 어떤 차이가 있고 민화가 왜 한국적인 그림인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씨는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민화학회 회장, 한국민화센터 이사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문의 062-613-7153.
-광주일보 2016.12.07
재일교포 3세로 매머드 발굴 전문가인 박희원 일본 나가노현 고생물학박물관장(69·사진)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박 관장은 희귀한 털매머드 뼈와 피부조직 화석 1300여 점을 국가에 기증한 공을 인정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대목장 보유자로 전통건축 전승에 앞장선 전흥수 한국고건축박물관장은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 동아일보 2016.12.07
일본의 네오팝 아티스트 미스터(Mr.)의 개인전 ‘도쿄, 해질 무렵, 내가 아는 도시: 허전한 내 마음과 같은’이 삼청동 갤러리페로탕에서 열린다. ‘오타쿠’문화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Mr.는 일본현대사회를 논평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열리는 첫 개인전이다. 전시는 내년 2월 18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2.06
▲ 대법원 산하 법원도서관은 7일부터 16일까지 대법원 본관 2층 중앙홀에서 '제7회 전국법원서예문인화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추사 김정희 이후 최고의 서예가'로 불리는 여초(如初) 김응현의 작품 2점이 특별 전시된다. 민일영 사법연수원 석좌교수(전 대법관)와 호문혁 사법정책연구원장, 문용선 서울북부지법원장의 작품도 전시된다. 186명이 200점의 작품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는 열리는 전시회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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