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02, 이길우, 순지에 향불, 장지에 채색, 콜라주, 배접, 코팅, 172×216cm, 2016.
[사진제공=선화랑]
‘향불작가’ 이길우의 개인전 ‘오고가는 길, 스쳐지난 풍경’이 30일부터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향불이나 인두로 한지를 태워 수천, 수만개의 구멍을 뚫은 뒤, 여러겹의 이미지를 중첩, 배접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근작 25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30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음 달 2일 ‘제8회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문화 공감 유린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린 예술제’는 지역 유린원광종합 사회복지관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이수한 주민들의 졸업 작품전이다.
국민대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예술제는 1부 개회식, 2부 유린 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 공연, 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발표로 꾸며진다. 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6.11.30
개성 넘치는 판화 작품이 한곳에 모였다.제주판화가협회(회장 김만)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교류전 ‘판(版)으로 통(通)하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주판화가협회 회원 14명을 비롯해 대구·대전·부산·울산·전주 등 5개 지역 판화가 41명 등 모두 55명이 참여, 제주에서 국내 판화계의 현주소와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다양한 소재와 기법의 작품이 내걸리며 관람객이 미처 알지 못했던 판화의 묘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김만 회장은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전시를 찾는 발걸음마다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장을 띄웠다.
-제주신보 2016.11.30
2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이 개막했다. 백제세계유산센터와 중앙박물관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다. 웅진 및 사비시대 백제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이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돼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1월 30일까지.
박영대 기자
- 동아일보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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