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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고고학 용어, 클릭 한 번으로 쏙…문화재연구소 포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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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에서 많이 출토되는 유물인 ‘환두대도’(環頭大刀·손잡이가 둥글게 처리된 큰 칼) 같은 어려운 고고학 용어의 의미를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고고학 용어와 유적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인 ‘고고학사전’과 발굴 성과를 소개한 잡지인 ‘고고학저널’ 콘텐츠의 검색 서비스를 28일부터 ‘문화유산 연구지식포털’(http://portal.nrich.go.kr)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01년 발간이 시작된 고고학사전과 2006년부터 출판된 고고학저널은 그간 책자 형태로 공개됐으나 검색이 불가능했다. 국내 고고학 용어는 모두 1만 1612건에 이르며, 고고학저널 콘텐츠에는 375건의 유적이 소개됐다.



-서울신문 2016.11.29


[2016.11.29] 제17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대상 이태희씨 "다른 작품과 색다른 느낌 주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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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가구 작품 ‘목파’로 대상을 수상한 이태희(26)씨는 예상치 못한 수상 소식에 얼떨떨하면서도 기쁜 내색을 보였다.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 가구조형을 전공한 그는 “평소 작품의 고유성과 개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구를 볼 때 높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질 때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직접 작품을 제작할 때도 다른 가구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목파’는 50개의 합판을 붙여서 내·외부를 깎아 만든 작품이다. 정적인 물성을 지닌 나무 소재로 역동적 에너지의 유기적인 흐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직관적으로 디자인해 깎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상에서 정확한 수치 계산을 해 가상 설계를 했다. 따라서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변경되면 다시 컴퓨터 상 설계를 수정하는 등 복잡한 제작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는 “실험적인 제작 과정에 불안했지만 작품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고 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2016.11.29


[2016.11.28] 한국문화재재단 서도식 이사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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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 서도식(60) 이사장이 임기를 1년 4개월 남기고 돌연 사임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서 이사장이 지난주에 건강상의 이유로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다"고 말했다.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 교수이자 금속공예가인 서도식 이사장은 지난해 3월 임명됐다. 당시 한국문화재재단은 8개월째 이사장이 공석인 상태였다. 


서 이사장은 지난 9월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최순실 씨가 사실상 설립과 운영을 주도한 미르재단과 프랑스 요리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두고 야당 의원들의 질문 공세를 받기도 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을 운영하며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종묘대제 등의 공연·전시 행사를 주관한다.


-연합뉴스 2016.11.28



[2016.11.28] 지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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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익갤러리, 정소연 개인전 ‘어떤풍경(Some Landscape)’



실재와 가상, 그리고 인식의 작동기저를 이야기하는 작가 정소연이 2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이화익갤러리는 정소연의 11번째 개인전 ‘어떤풍경(Some Landscape)’을 내달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압지 2, 150x120cm, oil on canvas, 2016
[사진제공=이화익갤러리]


-헤럴드경제 2016.11.28




[2016.11.28] 전북문화원연합회 심포지엄…근대문화유산 관광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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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심포지엄이 지난 24일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전북 근대문화유산의 관광 활성화 방안’주제로 열렸다. 전북도가 후원한 이날 심포지엄은 최윤호 익산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1주제는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전북 관광 정책의 방향-전북 투어패스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했으며, 제2주제는 박성신 군산대학교 교수가 ‘群山 도시재생사업과 관광, 현황과 문제’에 대해, 제3주제는 남해경 전북대학교 교수가 ‘전라북도 근대유산 건축물에 대한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나종우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동영 전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부장과 임용민 전주대학교 교수, 박창선 서남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전북일보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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