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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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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문화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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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윤영경씨의 개인전 ‘강산무진(江山無盡:강산은 끝이 없다)’이 23~2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강산무진’은 장대한 경관을 수묵산수화로 그려낸 두루마리다. 폭 150㎝의 종이 30장을 잇대어 총 길이 45m에 달하는 대형 작품이다. 전시에서는 이를 부분 부분 끊어서 보여준다. 02-733-1045.

- 중앙일보 2016.11.22

[2016.11.22] 25일까지 제2회 예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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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예림회전(藝林會展)'이 21일 춘천 갤러리 안젤리코에서 개막했다. 예림회는 농협 하나로마트 퇴계점의 문화센터 한국화반 동우회 회원들로 지난해 결성돼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다. 한국화가인 황계 서영림 작가가 지도강사다. 이번 전시는 서영림 강사의 `화천-용화산 소리'를 비롯해 제2의 인생을 꿈꾸며 한국화 창작에 주력하고 있는 주간반 야간반 회원 7명과 명예회원 10명이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흔적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강원일보 2016.11.22



[2016.11.22] 1세대 구상조각가 민복진씨 별세… 김구선생 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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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구상 조각가 민복진 한국조각가협회 고문이 21일 새벽 12시 31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27년 경기도 양주 출신으로 1956년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1979년 프랑스 '르 살롱' 전에서 한국 조각가로는 처음 금상을 받았고, 1996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60여년 동안 한결같이 인간미 넘치는 조각 작품을 추구해왔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광화문빌딩 앞 청동 조각 ‘가족’, 백범광장에 설치된 김구 선생 동상, 수유리 ‘4ㆍ19 의거탑’ 등이 대표작이다.

장례는 한국조각가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선산. 유족은 자녀 규열, 병열, 대진씨가 있다. 02)2072-2014


-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2016.11.22 



[2016.11.21] 45m 장대한 수묵산수화 29일까지 ‘강산무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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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경의 개인전 ‘강산무진(江山無盡)’ 전이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강산무진은 장대한 경관을 두루마리에 옮긴 수묵산수화로 150㎝ 폭의 종이 30장을 잇대어 총 길이가 45m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를 부분적으로 끊어서 보여준다.(그림) 윤 작가는 ‘배채법’을 한지에 사용해 산천과 마을을 흐릿하게 표현했다. 배채법은 비단 뒷면에 바탕을 칠하는 기법으로 깊이 있는 색감을 내기 위해 고려 불화나 조선 시대 초상화에 주로 사용됐다. 02-733-1045


-문화일보 2016.11.21



[2016.11.21] 브라질 열대우림이 생생 ‘소용돌이숲’ 특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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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뮤지엄은 뮤지엄 내 공간소극장에서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유럽의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인 다니엘 스티그만 만그라네의 영상작품 ‘소용돌이숲(온갖 동물과 맹수가 사는 곳·사진)’을 특별 상영한다. 특별기획전 ‘텍스트가 조각난 곳’과 연계해 상영되는 이 영상작품은 특수 제작된 짐벌카메라로 브라질의 열대우림을 촬영한 작가의 최신작이며, 끊임없이 회전하는 화면을 통해 숲의 나뭇가지, 줄기와 잎, 덩굴 등을 보여줘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을 일깨운다. 02-736-5700 


-문화일보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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