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원 작 ‘절을 하다’
한국조각가협회는 조각가 11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기획전 ‘조각오감도(彫刻五感圖)’를 오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코사 스페이스(KOSA space) 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32회 협회전을 겸해 진행되며, 미술평론가 겸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인 김윤섭 숙명여대 겸임교수의 사회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6.11.21
서울의 대표적인 야간 축제로 자리 잡은 ‘정동야행(夜行)’을 주제로 진행한 ‘2016 가을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21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덕수궁 중화전을 배경으로 열린 ‘정동야행 개막식’을 사진에 담은 김대형 씨가 차지했다.
가을 낙엽과 어울린 운치 있는 정동의 야경을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과 함께 사진으로 담아 축제의 배경인 정동을 성공적으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대한제국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포착한 한혜진 씨의 ‘소녀, 대한제국에 반하다’, 구 러시아공사관 불빛 야경을 찍은 김현우 씨의 ‘추억의 도심축제’가 선정됐다.
-문화일보 2016.11.21
‘소통’이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작가 이소윤이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인전 ‘화화 花火 火花’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상적 소통’에 대한 메타포로 불교의 ‘화엄(華嚴ㆍ온갖 꽃으로 장엄하게 장식한다)’을 모티프로 궁극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다룬 극적 풍경을 선보인다. 12월 10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21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신종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지난 17일 서울 청계천로 서울문화재단 청사에서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서울문화재단]
- 중앙일보 2016.11.21
●이억배 그림책 원화전(작품) 민화, 풍속화, 탱화 등 전통 미술 기법으로 우리 주변의 풍경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림책에 담아 온 작가는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 최근까지의 작품을 선보인다. 80년대 수원의 풍경을 담은 ‘솔이의 추석이야기’, 전래동화를 각색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그림책 원화 3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내년 2월 19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664.
●최정윤 ‘돋을그림’전 한국적인 감성을 나타내는 재료와 방법으로 한지와 천연염색을 사용해 입체회화작품을 ‘돋을 그림’이라 이름 붙여 작업해 온 작가의 개인전. 인생·흐름을 주제로 기법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6층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02)736-1020.
-서울신문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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