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내 마음의 12별ㅣ이주향 지음ㅣ살림ㅣ1만6000원
올림포스 12신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각 신이 상징하고 있는 인간의 성향에 대해 짚어본다. 신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명화 도판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2016.11.19 조선일보
토탈미술관 운영기금마련 서포트전
노준의 관장.
노준의(70) 토탈미술관 관장은 미술관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서포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일까지 서울 평창동 미술관 전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는 노 관장과 인연을 맺은 작가 40여명의 평면, 입체, 영상 작품들이 나왔다. 김구림·권순철·황규태·이상현·노상균·제여란씨 같은 원로·중견작가와 김기라·장지아·노순택1·홍범씨 등의 소장작가들까지 각양각색의 개성미를 드러내는 소품들을 시장가격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노 관장은 앞서 지난 7월부터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맞은 편에 북카페 ‘스테이션 비(B)’를 열어 남편인 건축가 문신규씨와 함께 모은 건축, 디자인, 미술 관련 서적들도 공개하고 있다. (02)379-7037. 노형석 기자
- 한겨레신문 2016.11.18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유동훈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을 내정했다고 17일 청와대가 밝혔다. 그는 '최순실 게이트' 의혹으로 지난달 30일 사퇴한 김종 전 차관의 후임이다.
유 차관은 30여 년간 문체부에 근무하면서 주브라질 대사관 공사 참사관, 홍보정책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 박 대통령은 전날 외교부 2차관에 이어 이틀째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매일경제. 김명환 기자. 2016.11.18
기업과 예술의 협력 ‘창조적 실천’ 콘퍼런스 개최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가 12월2일 오후 2~6시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창조적 실천: 예술과 기업, 삶을 나누고 지역을 재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포스코 사회공헌그룹, 샘표,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동대문 옥상낙원 등 지역과 공동체와 개인의 삶 사이 균형을 이루는 데 기여해온 기업과 예술가들의 실천 활동과 협력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 기업 혁신, 공공과 민간의 문화예술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파트너십에 관심 있는 사람을 선착순 200명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2월1일까지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누리집(www.ark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추진단 02-760-4786,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 한겨레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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