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캘리그래피를 연구하는 `날고싶은오리'의 제2회 정기회원전 `힐링전'이 14일 원주 미로시장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가을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윤주태 캘리그래피작가의 지도로 김혜원, 남재경, 신연희, 엄선희, 은빛유리, 정보라, 최은섭씨가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원일보 2016.11.15
전남도 동부지역본부가 개청 2주년을 기념해 남도를 주제로 한 미술품을 경매한다. 14일 동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4시 본부 송만갑실에서 남도예술은행 그림 특별 경매를 한다. 그동안 남도예술은행 경매는 진도 운림산방과 광주, 목포, 여수 등지에서 열렸다.
동부지역본부는 동부권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고 전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이번 경매를 추진했다. 경매에는 기경숙 작가의 '쌍계사 가는 길', 강금복 작가의 '꿈꾸는 섬' 등 남도의 풍광이나 심상을 담은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시중 가격보다 14~66%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기회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2016.11.14
지제아자문제등(紙製亞字紋提燈), 조선 19세기, 24.0×14.8×14.8cm. [사진제공=가나아트센터]
혜곡 최순우(1916-1984)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조선공예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18~20세기 초 공예의 다양한 소재와 제작기법을 중심으로 한국적 조형미술이 뛰어난 공예품을 체계적으로 만날 수 있다.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14
부산 조현화랑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이배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숯을 재료로 한 2000년대 초기 회화 중 대표작 10여 점과 신작으로 구성되며, 특히 캔버스에 숯이 그대로 드러나는 ‘Issu du feu’ 시리즈와 기하학적 모티브가 두드러지는 ‘landscap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배는 ‘숯’이라는 재료와 흑백의 기하학적 모티브를 통해 한국 회화를 국제무대에 선보여 온 작가로 생테티엔 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열었고, 지난해 프랑스 국립 기메 동양박물관에서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개인전을 개최했다.
문의 051-747-8853
-문화일보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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