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과천 이전 30주년을 기념해 소장품 560여 점을 공개하는 전시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가 내년 2월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개관 이후 단일 전시에 전관을 통째로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해석’ ‘순환’ ‘발견’이라는 3개 주제로 묶어 제작과 소멸, 재탄생에 이르는 작품의 생애를 집중 조명한다. 몇 십 년 만에 수장고 밖으로 나온 작품, 기존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신작 외에도 3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아카이브 전시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한국일보 2016.11.12
미술관 100% 활용법/요한 이데마 지음/손희경 옮김/아트북스/128쪽/1만 2000원
예술 작품 앞에 서서 그것을 관찰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을 이해하게 되지는 않는다. 미술은 그것을 보는 사람과 만날 때에만 일어나는 ‘특별한 사건’이다. 미술과의 만남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도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저 미술관 안에 있다고 해서, 위대한 예술 작품 앞에 서 있다고 해서, 의미를 갖게 되는 건 아니다. 예술은 당신이 시간을 들이는 데 따라 점차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저자는 예술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건 약간의 여유와 올바른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아트북스 제공
- 서울신문 2016.11.12
천년의 신비, 성서화(강정훈 지음·한국장로교출판사)=성경에 기록된 인물이나 사건, 교훈을 그린 ‘성서화’를 소개했다. 외교관으로 일하며 성서화를 수집하고 연구해 온 저자의 첫 책이다. 1만3000원.
- 동아일보 2016.11.12
◇이순희씨 별세, 최병택 LG유플러스 부장 성욱 파라다이스그룹 부사장 모친상·장성태 전 국민카드 부사장 장모상·최재환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조모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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