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100% 활용법/요한 이데마 지음/손희경 옮김/아트북스/128쪽/1만 2000원
예술 작품 앞에 서서 그것을 관찰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을 이해하게 되지는 않는다. 미술은 그것을 보는 사람과 만날 때에만 일어나는 ‘특별한 사건’이다. 미술과의 만남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도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저 미술관 안에 있다고 해서, 위대한 예술 작품 앞에 서 있다고 해서, 의미를 갖게 되는 건 아니다. 예술은 당신이 시간을 들이는 데 따라 점차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저자는 예술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건 약간의 여유와 올바른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아트북스 제공
- 서울신문 2016.11.12
천년의 신비, 성서화(강정훈 지음·한국장로교출판사)=성경에 기록된 인물이나 사건, 교훈을 그린 ‘성서화’를 소개했다. 외교관으로 일하며 성서화를 수집하고 연구해 온 저자의 첫 책이다. 1만3000원.
- 동아일보 2016.11.12
◇이순희씨 별세, 최병택 LG유플러스 부장 성욱 파라다이스그룹 부사장 모친상·장성태 전 국민카드 부사장 장모상·최재환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조모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000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김현모 △ 미디어정책관 박위진 △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김영수 △ 대한민국예술원 〃 심동섭
- 서울경제, 동아일보, 한겨례, 서울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2016.11.12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관주 제1차관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보도를 신청했다.
11일 문체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정 차관은 10일 언론중재위원회의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은 보도 내용으로 인해 사회적 오해를 받게 됐다”며 “특히 현 장관과 차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개인 명예 실추와 함께 문체부 전체의 명예도 훼손됐다”는 이유로 정정 보도를 신청했다.
지난 7일 한 일간지는 전직 문체부 공무원 등의 말을 인용해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1월까지 당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무수석실 산하 정관주 국민소통비서관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을 주도했다고 보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해 문체부에서 해명자료를 낸 적은 있지만 정정 보도 신청은 처음이다”며 “언론중재위원회의 절차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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