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대중문화산업과장 최현승△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과장 이종인△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소순천

- 국민일보, 서울경제, 서울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헤럴드경제 2016.11.04

한국고고학회는 4일부터 이틀간 숭실대에서 '한국고고학의 기원론과 계통론'을 주제로 제40회 고고학전국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학자 5명이 한국고고학의 기원과 발전 양상에 대해 발표한다. 다음날에는 '한국고고학의 새로운 흐름, 대중고고학 현황과 제안',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황', '한일의 고분', '유라시아 고분문화 비교연구 보고'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한 연구 성과가 소개된다.

고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에 매장문화재 보존과 졸속 복원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전국역사학대회 참가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16.11.03

‘반짝반짝’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조명 디자인전 ‘을지로, 라이트웨이(Light Way) 2016’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조명을 살펴보고 있다. 다양한 조명 작품이 나온 라이트웨이 2016은 4일까지 열린다. 

- 문화일보 2016.11.03

9~10일 ‘충무로 영화포럼’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개교 110주년을 맞아 9∼10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충무로 영화포럼(집행위원장 김정환 동국대 영상대학원장)’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1960~1990년대 한국 영화 상영, 영화 포스터 전시,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문화일보 2016.11.03

김용환 만화 기록유산 추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등록문화재인 김용환 화백의 만화 ‘토끼와 원숭이’ 단행본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1946년 5월 1일 조선아동문화협회를 통해 간행된 근대 최초의 만화 단행본이다. 2013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만화로서는 국내 최초로 등록문화재 537호로 이름을 올렸다. 동물 캐릭터를 의인화해 자주독립 국가에 대한 염원을 광복 전후의 어지러운 정치 상황에 비유해 그려내고 일제의 부당한 침략행위와 식민통치를 통렬하게 고발해 한국 근현대사와 만화사에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 7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기록물 공모에 응할 예정이다.

- 문화일보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