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길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은 2∼8일 일주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제13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을 연다.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혼으로 이어온 장인들’이며,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장인 92명이 출품한 작품 92점이 나온다. 협회는 전시 작품을 심사해 19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6.11.01
제 7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 작가’ 전시부문을 수상한 윤진영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직접 배양한 곰팡이를 주 재료로 인간, 동물, 자연의 형상을 만들어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한 ‘분해자’시리즈가 선보인다.
-헤럴드 경제 2016.11.01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수백 점을 비밀리에 보관해 온 70대 전직 전기 기사가 “피카소 부인이 아들 몰래 그림을 맡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31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약 40년간 자신의 차고에 피카소 작품 271점을 보관하다 장물 보관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피에르 르 게넥은 이날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항소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르 게넥은 이날 공판에서 “피카소 부인인 자클린이 아들 클로드와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 때문에 1973년 4월 피카소 사망 뒤 자신에게 17개 봉지에 담긴 피카소 작품을 맡겨 뒀다고 주장했다.
-문화일보 2016.11.01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한국기와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6~7세기 백제ㆍ신라 기와의 대외교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여 관북리, 익산 제석사지 등 백제 사비기 유적의 발굴성과와 치미 등 최신 출토유물을 소개하고 경주 월성해자, 황룡사지 등 신라유적에서 확인되고 있는 백제계 신라 기와의 제작 동기와 제작기술 등을 사비기 백제 기와와 비교함으로써, 양국 건축문화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6~7세기 사비기 백제 막세’를 비롯해 ‘익산 제석사지 출토 수막새에 대한 검토’,‘부여 왕흥사지 출토 기와 소개’ 등의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등이 펼쳐진다. 참가는 무료.
문의 041-830-5640.
-이데일리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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