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남궁원·김지미, 코미디언 남보원,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을 포함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30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보관 문화훈장은 작곡가 배상태, 방송작가 임충이 수상한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드라마 작가 김은숙, 가수 보아와 이정선, 코미디언 엄용수,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은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경향신문, 서울신문 2016.10.26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렛츠런 선릉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광만)가 25일 서울도성초등학교(교장 유정옥)에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사회 선릉지사가 전달한 2500만원은 학교 외부 콘트리트 옹벽에 공공예술작품을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을,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매일경제. 2016.10.26
■ 서울 구산동 도서관마을, 공공건축상 대상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 은평구의 ‘구산동 도서관마을’(사진)을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상은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발주한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밖에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에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지회관’과 전남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산림청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 등이 선정됐다.
- 동아일보 2016.10.26
이충학(오른쪽 두번째) LG전자 부사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폐휴대전화기를 활용해 조형전시물 등으로 부활시킨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이 작품은 LG전자 임직원들이 모은 폐휴대폰 4,500여대를 재료로 삼아 현대 미술작가 김호경씨 등 예술가 4인이 만들었다. 각각의 폐휴대전화기에는 소장자별로 돌아가신 조부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제품, 첫 월급으로 사서 모친에게 선물한 제품 등 다양한 사연이 담겨 있어 이를 조형 작품 속에 구현 했다. 이 부사장은 “폐휴대폰 예술작품 전시는 심미적 효과는 물론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소개했다.
- 서울경제 2016.10.26
건국대와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5일 서울 건국대에서 디지털시대 사진저널리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다양한 인적 교류와 사진기자 전문 교육 콘텐츠 개발, 공동연구 사업 등을 진행해 사진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황용석 교수·김진기 대외협력처장·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민상기 총장, 사진기자협회 이동희 회장·변영욱 부회장, 신소영 저작권위원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 국민일보 2016.10.26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