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julien pous, Rsonances, 2016, Documentary, 61mn/2K
프랑스 영화 제작자 겸 미디어아트 작가인 장 줄리앙 푸스가 ‘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방인으로 아시아의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느낀 감성을 영상으로 제작해온 푸스는 이번 전시에서 프랑스 피레네 산맥 촌락의 염소를 치는 부부와 제주도 해녀의 모습을 병치시켜, 이질적이나 공통적인 숭고함을 보여준다. 전시는 내년 2월 22일까지. 금산갤러리.
-헤럴드경제 2016.10.25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26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인쇄체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납활자를 이용해 한지에 인쇄하는 납활자인쇄체험, 엽서에 인쇄하는 레터프레스체험, 머그컵에 글씨, 그림, 사진 등을 넣어 인쇄하는 전사인쇄체험 등 인쇄와 관련된 체험학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체험을 진행하는 근현대인쇄전시관은 우리나라 근대 인쇄술의 발전과 현대의 인쇄 기술, 근현대 인쇄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인쇄 기계와 판본을 전시하고 있다.
체험교육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jikjiworld.cheongju.go.kr/) 또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을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인쇄 역사에 대한 탐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역사 문화 관련 체험 기회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일보 2016.10.25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5일부터 경북 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 제1전시실에서 멸종돼 박제표본만 일부 남아 있는 조류 7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큰바다쇠오리, 까치오리, 나그네비둘기, 극락앵무, 캐롤라이나앵무, 뉴잉글랜드초원멧닭 등 6점과 후이아 암수 2점 등 박제표본 8점을 선보인다. 사진은 172년 전에 멸종된 큰바다쇠오리의 박제표본. 큰바다쇠오리는 과거에 펭귄으로 불리던 대형 조류로 세계에 78점의 박제표본만 남아있는 매우 희귀한 종이다. 환경부 제공
- 국민일보 2016.10.25
◇유미정 단국대 음대 교수 부친상·김정본 수림문화재단 국장 장인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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