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고등학교 미술인 모임(회장 민정기·사진)은 12~16일 서울시립 경희궁 미술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 졸업생과 재학생 등 68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선 회화·조각·서예 작품 등을 선보인다.
- 중앙일보 2016.10.12
수원문화재단이 시의 새로운 홍보 캐릭터 '수원이'를 알리고, 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수원이'는 지난 1980년 일본 학자 구라모토 미쓰루가 수원에서 발견한 '수원청개구리'를 형상해 만든 캐릭터다. 한국 고유종으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학명에 수원시의 이름이 들어갔다.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개인 및 최대 4인까지 공동 공모 가능하다. 대상(1명)은 3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등 총 18명을 선정한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공고문에 게시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90-3535
-경인일보 2016.10.12
◇박영순 한국여성건축가협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갤러리 힐스테이트홀에서 ‘고령화시대 지역을 살리는 커뮤니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광주시 동구가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2017 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 18선에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11일 지난 6∼8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모한 총 44건의 사업 중 ▲콘텐츠 우수성 ▲사업 홍보성 ▲사업 발전성을 고려해 13개 시·도 18개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2017년도에는 올해 선보인 ‘피란수도 부산야행’ 등 10건을 비롯해 동구 ‘빛고을 달빛걸음’, 서울 성북구 ‘마을 속 문화재, 성북동 야행’, 인천 중구 ‘인천 개항장-밤마실’, 경기도 수원시 ‘밤빛 품은 성곽도시-수원야행’ 등 8개 사업이 추가됐다.
-광주일보 2016.10.12
지난 1974년 광주·전남 구상 미술작가들이 창립한 ‘전우회’(회장 정홍기)가 남도향토음식박물관(7∼16일)과 자미갤러리(7∼19일)에서 제38회 정기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세미나, 스케치 행사를 통해 가사문학과 남도 풍경을 담은 서양화 작품 39점을 선보인다.
자미갤러리에서는 ‘자미에서 무등을 보다’로 전시가 열린다. 박남재, 조규일 고문을 비롯해 정홍기 회장 등 회원 18명 작품을 전시한다. 박남재 화백은 작품 ‘중인리의 봄’을 통해 매화가 만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조규일 화백가 출품한 ‘주왕산 아가씨’에서는 여인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어우러진 서정적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정홍기 회장은 빨강, 분홍꽃으로 캔버스를 가득 채운 ‘환희’를 출품한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사색으로 무등을 담다’를 주제로 회원 21명 작품이 전시된다. 이신자 회원은 이상 세계를 담은 ‘나의 꿈 나의 노래’를, 정미희 회원은 연꽃을 그린 ‘로터스 스토리’를 전시한다. 문의 062-575-8883.
-광주일보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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