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글박물관은 8일 오후 2시 한글누리도서관에서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의 강연회를 연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고종 황제의 밀사이자 한글 운동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다. 강연장에는 '사민필지' 영인본, '대한제국멸망사' 초간본 등 자료 10여 점이 전시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6.10.05
드로잉, 페인팅, 조각, 설치, 애니메이션, 음반 재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영국 작가 ‘데이비드 슈리글리’가 현대카드의 전시공간인 ‘스토리지(Storage)’에서 <David Shrigley: Lose Your Mind>를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주최한다. 이번전시는 작가의 국내 최초 개인전이다.
-헤럴드경제 2016.10.05
류재학 초대전이 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미술의 모든 관계 지음 ‘間 '(사이 간)이란 의미에 담아 예술과 삶, 작가와 관람객, 아트센터와 지역사회 등이 상호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
류 작가는 서예, 회화, 전각, 서각 등으로 표현되는 전통 서화예술을 입체적인 관점에서 탐구해왔다. 내용면에서는 전통과 현대, 서양미술과 동양미술, 중국예술정신과 한국문화를 한데 묶어 새로운 영역을 열었고, 표현매체에 있어서는 옛 것을 뛰어넘는 신경지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 작가는 이번 출품 작품에 대해“전통서화의 현대적 변용과 응용서예론을 강조해 전통성이 강하다고 인식되어온 서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제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현대서예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류 작가의 전시는 16일(일)까지 진행된다. 9일(일) 오후 3시에는 류 작가의 ‘글씨와 그림 사이’ 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053)584-8720.
-매일신문 2016.10.05
대구원로화가회의 여섯 번째 정기 전시회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2010년 창립한 대구원로화가회는 근대 화단의 메카였던 대구 미술의 전통을 잇고 창작활동을 활성화해 대구를 명실상부한 '미술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되었다. 김동길, 문종옥, 박해동, 유황, 이영륭, 최돈정, 민태일, 이천우, 장대현, 최학노, 정종해, 조혜연, 박중식, 유재희, 주봉일, 손문익, 신현대 등 1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기교보다 기본기에 충실한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영륭 회장은 "대구 화단의 살아 있는 역사인 원로화가들은 지역 미술의 건전한 토양을 구축하고 창작을 활성화해 후세 미술인에게 본보기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는 칠순을 넘긴 원로작가들의 창작을 위한 순수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일(일)까지. 053)668-1580.
-매일신문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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