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아트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참여를 통해 광주시민의 문화향유와 문화소외계층의 공연 관람편의 제공으로 지역 내 문화격차 해소에 일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0일 말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전국의 문예회관을 통해 국립단체 및 민간단체 등의 우수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으며 공연별로 문화소외 계층을 30%이상 초대하는 문화융성사업이다.
남한산성아트홀은 올해 하반기 민간단체 우수공연 3개작품(액션활극 왜왜질문맨, 연극 옥탑방 고양이, 뮤지컬 빨래), 국립단체 우수공연 1개작품(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가 선정되어 총 1억5700만원을 지원받아 공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한산성아트홀 관계자는 "개관 5주년을 맞이한 남한산성아트홀에서는 앞으로도 공연, 전시 및 교육 분야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꾀하고 지속적인 문화나눔으로 시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nsart.or.kr)로 하면된다. 031-760-4465~7
-인천일보 2016.09.21
‘이달의 기자상’ ‘보도사진상’ 동시 수상 ‘한겨레’ 김봉규 기자 ‘녹조…낙동강’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가 낙동강 녹조를 취재한 사진 ‘녹조 토하는 낙동강’(위 사진)으로 20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의 ‘제312회(8월) 이 달의 기자상’ 전문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김 선임기자는 같은 사진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는 ‘제1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김명진 기자는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작업을 기록한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하던 날’(아래 사진)로 시사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운식 기자
- 한겨레신문 2016.09.21
◇ 두물머리활짝협동조합·경기문화재단은 11월까지 한강기행 프로그램 3부작 ‘이 강이 흘러가는 곳’을 진행한다. 첫 일정인 1부 ‘한강은 깊다’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일대에서 3시간 동안 진행한다. 한강의 역사·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누리집(doomoolcoop.net) 참조.
- 한겨레신문 2016.09.21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사)한국예총양주지회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장흥면을 알리기 위한 '가로등 깃발 프로젝트 사전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날리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오는 26일까지 사전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40팀을 선별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가족의 건강과 염원을 담은 그림, 장흥의 자연풍경, 자유화, 상상화 등을 토대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8일 열리는 '가로등 깃발 프로젝트' 행사에는 2~5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참가하면 된다. 이들이 그려낸 작품은 장흥면 가로등마다 내걸리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031-8082-4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09.21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치매극복의 날(21일)을 맞아 21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강남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16 시니어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강남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미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완성한 미술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자리다. 출품된 미술작품은 약 40여점으로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교감을 통한 치매예방 노력과 결실, 치매 극복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가 잘 표현돼 있다.
- 국민일보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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