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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광주예총 레지던시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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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총(회장 최규철)가 광주·전남 지역예술가를 지원하는 ‘2016년 지역예술가 육성사업 레지던시프로그램’ 대상자(팀)를 26∼30일 접수 받는다. 


지난해까지 미술 분야 대상자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연분야까지 참여 폭을 넓혔다. 선정된 팀들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홍보, 결과물 발표회 지원, 시티투어 등을 지원받는다. 입주기간 창작, 발표, 오픈스튜디오, 지역주민 연계예술교육, 강좌 등 커뮤니티 활동을 추진해야한다. 


이번 레지던시프로그램은 지역예술가 육성을 위해 광주예총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위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www.kjart.or.kr) 참조. 문의 062-528-9207.


-광주일보 2016.09.21



[2016.09.20] ‘가을밤을 걷다’ 음악 만나다, 전시해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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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9월 셋째 주부터 공연을 결합한 야외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달 들어 매주 수요일 저녁 운영해온 야외전시 해설프로그램 ‘가을밤을 걷다’에 공연을 덧붙였다.


색소폰 연주, 판소리 등 7~8분짜리 짧은 공연을 해설 중간중간에 넣는다. 문화재를 ‘보고’, 해설과 음악을 ‘듣고’,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되리라는 기대다. 


21일 해금과 가야금 공연, 28일에는 색소폰 주자 루카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10월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함께 다양한 국악 무대를 추진한다. 


‘가을밤을 걷다’는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15분 간 이어진다. 성인 대상으로 박물관 누리집 [관람정보-전시해설-전시해설 예약]에서 2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선착순 20명이며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뉴시스 2016.09.20




[2016.09.20] 공주시, 백제문화제 기간 문화재·관광지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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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백제문화제 기간에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또 지난 7월 개장한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자연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도 백제문화제 기간 무료로 개방하고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시는 축제 기간 공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한국 최초 구석기 유적 등을 부담 없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관계자는 '매년 축제 기간 문화재·관광지 무료관람을 지속해서 추진, 머무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공주의 다양한 유적지와 관광지를 더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9.20




[2016.09.20] '옛날 신문 65종 한눈에'…고신문 홈페이지 내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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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부터 1949년까지 발행된 신문 65종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고신문 서비스 홈페이지'가 내년 하반기에 개설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고신문 디지털 정보 공유와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한성순보, 독립신문, 매일신보 등 디지털 고신문 콘텐츠 15종을 넘겨받게 된다.


이미 황성신문, 만세보, 제국신문 등 고신문 50종을 디지털화한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고신문 콘텐츠를 변환해 도서관이 제작하고 있는 고신문 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고신문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료"라며 "고신문 서비스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면 국내에 있는 옛날 신문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9.20



[2016.09.20] 서천 문헌서원서 '기호유학 인문마당'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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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충남 서천군 문헌서원에서 열린다.


충남도가 주최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은 충청 유교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이번이 첫 번째다.


행사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이 '법고창신(法古創新):문화유산의 활용과 미래'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강연 전 공연에서는 윤호세(전남대) 교수의 '별신굿 동해사물'과 '동해안 장단에 놀다' 공연으로 인문마당 문을 열 계획이다. 가야금 부문 대통령상 수상자인 추정현과 동해안별신굿 이수자·박범태가 함께 출연한다.


강연 후에는 해학과 풍자, 희극적 요소를 가미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가족극 '돌아온 박첨지' 인형극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 041-950-4741)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서원은 고려 말 성리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사회개혁에 앞장섰던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 선생을 배향한 충청유학의 발원지이다. 이곡과 이색은 부자 관계며, 이색은 고려 말 충신 삼은 중 한 분이다.



-연합뉴스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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