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와 아라리오뮤지엄(관장 김지완)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후변화대응기금을 조성한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1년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83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입장료의 2%를 기후변화센터에 기부한다. 오는 30일에는 기후변화센터와 협업을 통해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에서 ‘미술과 기후변화가 만날 때(When Art Meets Climate)’를 주제로 협력 강연을 개최한다.
- 조선일보 2016.09.20
한국조형교육학회는 제2회 김정학술상 수상자에 이주연 경인교대 미술교육과 교수(54·여·사진)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미술과 조형교육 분야에 공로가 있는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 동아일보. 조선일보 2016.09.20
인천시립박물관이 박물관 학예사와 함께하는 도보답사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에 참가할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타박타박 인천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인천의 역사·문화길 탐방'을 주제로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들을 둘러보는 박물관의 답사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제는 '향유와 보호 사이, 인천의 근대 건축물'이다.
오는 25일 중구청 앞에 집결해 카페 팟알, 개항박물관, 군회조점, 인천시 역사자료관, 옛 제물포구락부, 관동갤러리, 카페 싸리재, 조흥상회, 대인상회, 스페이스빔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여선교사합숙소에서 해산하는 코스다.
참가비는 무료로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032)440-6732
-경인일보 2016.09.20
인문학 공동체 ‘인문지행’이 진행하는 16회 문화예술기획이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주극장 ‘영화의 집’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기획은 매월 1회씩 세계의 미술관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는 자리로 앞으로 4회에 걸쳐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기차역을 리노베이션해 지난 1986년 문을 연 오르세 미술관은 연간 330만명이 찾는 세계적 미술관으로 약 8000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장 프랑수와 밀레와 귀스타브 쿠르베를 중심으로 앵그르, 외젠 들라크루아, 오노레 도미에 등의 작품을 살펴본다. 그 자신이 직접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그림을 그린 ‘농부 화가’ 밀레가 그린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사진> 등을 감상한다. 신화나 영웅의 삶을 미화하는 대신 시대적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린 ‘사실주의’ 화가 쿠르베 작품으로는 ‘오르낭의 매장’, ‘부상당한 남자’ 등을 만난다.
심옥숙 박사(인문지행 대표)가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10-2656-9208
-광주일보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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