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괴산 한지문화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북 괴산군 연풍면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연풍현감 단원 김홍도의 발자취에 관한 학술회의를 시작으로 고려지(高麗紙) 복원 시연, 한국전통민화협회 회원전, 운림산방 4대 화가 중 하나인 임전 허문 선생의 수묵화전, 한지작가 조성연 선생의 한지그림전, 충북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종성 선생의 전통도자기(투각) 전시회 등이 열린다.
한지뜨기 체험, 한지공예, 목판활자 인출 체험, 짚풀공예, 염주만들기, 연잎차 체험, 염색체험, 한지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연합뉴스 2016.09.19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양주시에 있는 여성 청소년 보호시설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서 오는 9월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영화, 미술, 철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2016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보호 관찰소인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있는 여성 청소년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박자경 작가, 신경숙 전직 교사, 최미경 감독, 최형미 한국리더십개발원 사무국장이 멘토로 참여해 영화 제작과 예술과 인문학적 가치 탐구 멘토링을 진행한다.
영화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고 인간 관계 및 역할을 이해하게 된다. 게임과 그림(민화)를 통해 내면을 돌아보는 '예술과 인문학적 가치 탐구 멘토링'은 청소년들에게 개인 역량 강화 및 향후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인문학적 소양이 높은 멘토들과 새내기 멘티들을 매칭해 지역아동센터, 소년보호관찰소, 자유학기제 중학교, 군부대, 북한이탈청소년기관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곳에 500회 멘토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일보 2016.09.19
누스페어 동시대미술硏 24일 세미나
누스페어 동시대미술연구소(소장 강효연)는 24일(토) 오후 3시 경북대 조형관 103호에서 ‘21세기 전시 그리고 큐레이터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전시와 큐레이터’란 카테고리 안에서 ‘동시대 참여예술, 전시의 담론과 양상’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기영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과 조주현 서울대 강사(전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가 강연자로 나선다. 070-4411-5150.
-매일신문 2016.09.19
▲ 최욱경:미국시절 1960~70년
●최욱경:미국시절 1960~70년(작품) 강렬하고 대담한 추상화로 유명한 작고 작가 최욱경 개인전. 2005년 개인전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전시로 정체성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통해 고유의 화풍을 정립한 시기인 1963년부터 1978년까지 15년간 제작한 회화작품 70점을 선보인다. 10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제갤러리. (02)735-8449.
●밤의 가장자리 물리적 시간이 아닌 개념으로서의 밤의 윤곽을 가늠해 보는 기획전. 구현모, 김기철, 김미경, 김윤수, 도윤희, 박진아, 서동욱, 이해민선의 작품을 통해 낯선 풍경에 담긴 사유의 단상을 공유한다.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OCI미술관. (02)734-0440.
-서울신문 2016.09.19
이재명·서해성·고경태 토크쇼 ‘베트남 기록전-한마을 이야기’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는 20일 저녁 7시반 서울 안국동 아트링크 갤러리 마당에서 열리는 ‘고경태 기록전-한마을 이야기-퐁니·퐁넛’ 기념 토크쇼에 패널로 참여한다. 전시기획자 서해성 작가의 사회로, 기록전을 연 고경태 <한겨레> 신문부문장과 전쟁과 참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 시장은 ‘망각하지 않는 자의 용기’를 주제로 베트남전을 비롯해 세월호 등 인간이 저지른 비극을 잊지 않고 어떻게 평화로 나아갈지에 대해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50명 한정. (02)738-0738.
- 한겨레신문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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