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박물관’의 2학기 프로그램 신청자를 공모한다.
선사시대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박물관은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학기 ‘찾아가는 박물관’을 지속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떠나요! 동굴벽화 속으로>은 ‘선사시대에도 예술활동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에 구석기시대 동굴벽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찌, 시간의 수수께끼를 풀다>는 선사시대 가장 오래된 미라인 외찌와 관련 유물을 소개, 당시 생활 모습을 알려준다. 학예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도 있다.
박물관 교육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석기에서 청동기시대까지 의식주 생활상을 알아보는 <교과서 속 선사여행>과 인류 진화 모습을 한 눈으로 살펴보는 <네발에서 두발로>도 운영한다.
신청은 사전 예약한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1회당 30명에서 최대 100명 가능하다.
관계자는 “다양한 선사시대 교육프로그램을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과 이해 증진, 선사문화 흥미 유발, 직업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jgpm.ggcf.kr) 또는 전화(031-830-5647)로 확인 가능하다.
-경기일보 2016.09.07
광주시 청년문화기획자 육성사업 ‘유망주2016’ 두번째 네트워크 포럼 ‘청년ing께 ver3. 광주편- 뭣이중헌디’가 오는 9일 오후 7시 북구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포럼 참여자는 광주 청년문화기획자 육성사업의 ‘유망주 2016’ 문화기획자 12명과 예비기획자, 광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선배기획자들이다.
1부에서는 청소년 축제 레드페스타를 기획한 청년문화허브 정두용 대표와 물총축제를 진행 중인 청년문화꾼 이지훈 대표의 이야기를 듣는다. 2부에서는 ‘2016 유망주’가 진행한 1차 공동프로젝트 ‘모타브러’를 평가하고 10월 8일 우치동물원에서 열리는 2차 공동프로젝트 가제 ‘우주(uchi zoo) Like?’을 소개한다. 문의 062-225-2015.
-광주일보 2016.09.07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2016 UCC·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받는다.
공모는 '소상공인'을 소재로 한 자유 주제로, '초보 장사꾼의 설움'·'알리고 자랑하고 싶은 우리 마을 작은 가게' 등 전국 600만 소상공인에 대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분야는 동영상(UCC)과 사진 2개 부문이며, 지역·나이 제한은 없다.
UCC 부문은 15초 이상 3분 이내로 장르에 상관없이 여러 작품도 출품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상관없다. 사진 부문은 디지털·필름 형식 모두 가능하며, 1인(팀) 3개 작품까지 낼 수 있다.
응모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oktokseoul)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khm84@seoulshinbo.co.kr)로 내면 된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부문별 15편, 총 30편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1천310만원이 수여된다. 문의 ☎ 02-2174-5121.
-연합뉴스 2016.09.06
손수광, 여인, 캔버스에 유화, 110.5cmx161cm, 1974. [사진제공=갤러리 아라리오천안]
손수광 회화 속 조형 패턴은 인물, 정물, 풍경과 같은 형상에서 일관되게 지속됐다. 지난 2002년 별세한 대표적인 한국 근현대 구상 작가 손수광의 첫 번째 유작전이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에서 열린다. 9월 20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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