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직지코리아’의 주제 전시인 ‘직지, 금빛 씨앗’이 9월 1~8일 충북 청주 예술의전당과 청주 고인쇄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김승민 수석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독일·미국·영국·이탈리아·일본·중국 등 11개국의 작가 35개 팀이 참여한다. 직지를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으로 본 ‘금빛 씨앗’이라는 주제에 맞춰 신작들을 선보인다.
- 서울경제 2016.08.29
●조각가의 아내 한국 현대 조각의 선두주자였던 김종영이 아내 이효영 여사를 모델로 그린 드로잉(작품)과 유화, 수채화, 두상 조각 등 40여점을 선보이는 특별기획전. 학교와 예술에 전념하던 김종영을 묵묵히 내조하고 존경했던 아내에 대한 찬사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잔잔하게 전해진다. 11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우종일 전 인체 누드를 통해 미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우종일이 조선 여인의 미에 집중한 ‘조선여인 시리즈’ 15점을 선보인다. 조선의 여인들을 재현해 인물사진을 촬영하고 그 이미지 위에 6만여개의 원석을 촬영한 이미지를 덧입힌 작업들. 9월 12일까지, 서울 삼청로 아트파크. (02)3210-2300.
-서울신문 2016.08.29
▲ 황규호 전 서울신문 문화부장
고인은 문화재 분야에 정통한 대표적 언론인의 한 사람이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8년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이후 문화재 한길을 걸으며 서울신문 문화전문대기자와 학술전문지 ‘한국의 고고학’ 상임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인 얼굴 이야기’와 ‘유라시아 고고학기행’ 등이 있다. 특히 ‘한국인 얼굴 이야기’에 실린 글 5편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류국자씨와 아들 기훈(그래픽 디자이너) 딸 선나, 선이씨, 사위 김상균(KBS 부장대우), 백재욱(한국에바라정밀기계 부장)씨, 며느리 박환희씨가 있다. 빈소는 경기 고양시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010-5937-8781.
-서울신문, 매일경제 2016.08.29
▲조규욱(전 현대증권 사장)씨 별세ㆍ김금자씨 남편상ㆍ조애선 애란(전남대 작곡과 외래교수) 신혜씨 부친상ㆍ배인기(디자인시티 팀장) 하수오(킨트 대표) 이준희(재미 사업가)씨 장인상=28일 오전1시29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8시30분 (02)2258-5940
- 한국일보 2016.08.29
광주 신세계갤러리가 젊고 역량 있는 지역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광주신세계미술제’를 연다.
응모 자격은 광주·전남·전북 지역 출신이거나 현재 활동하는 작가다. 별도 연령이나 자격 제한은 없다. 또 만 32세 이하 미술대학 졸업 또는 대학원 재학 이상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신진작가상’을 선정한다.
주제는 자유롭다. 전시가능 작품이 포함된 기존 작품 이미지와 작품 설명, 수상작가 선정 초대전 내용과 전시기획안을 29일부터 9월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26일∼11월8일 전시를 열고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 1명(상금 1000만원), 우수상 1명(300만원), 신진작가상 1명(200만원) 등에게는 개인 초대전을 제공한다. 또 부산 센텀시티점, 인천점, 대구점 등 타 지역 전시도 지원한다. 문의 062-360-1271.
-광주일보 2016.08.29
'니트의 여왕'으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이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6세.
AFP통신은 이날 리키엘이 파킨슨병의 영향으로 파리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리키엘은 17세에 파리 옷가게 직원으로 일을 시작했으나 정식으로 패션을 공부한 적은 없다. 1954년 옷가게 주인인 샘 리키엘과 결혼 후 딸을 임신한 그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옷을 직접 만들면서 패션업에 뛰어들었다. 강렬한 색의 줄무늬 니트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빨강과 검정을 디자인에 주로 사용했다.
- 경향신문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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