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제여란 씨의 14번째 개인전 ‘그리기에 관하여’가 10월 3일까지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다. 캔버스 위에서 물감을 밀어내는 방법으로 그린 추상 유채화 신작을 공개한다. 031-955-4100
■ 조각가 신상호 씨의 개인전 ‘The Container: 담는 자’가 9월 3일∼10월 30일 경기 양주시 부곡도방에서 열린다. 실제 수납을 위해 제작한 가구, 삶의 다양한 영역을 담는 도구로 구상한 설치작품 등을 선보인다. 031-826-4549
- 동아일보 2016.08.30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배기동(64·사진) 한양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손상원 정동극장장, 이강원 세계장신구박물관장, 이상준 호텔프리마 대표이사, 김종대 중앙대 교수, 이승창 우리종합금융 감사위원장, 이승규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장을 비상임이사에 임명하고, 정인근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을 감사에 선임했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 세계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2016.08.30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24일 한경면 저지예술인마을 내 김창열미술관이 개관함에 따라 관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도내 인사 3명·도외 인사 3명 등 모두 6명이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는 선발위원회 면접 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를 도지사에게 추천하는 방식으로 적임자를 낙점하게 된다. 다음 주 중 선발위원회 구성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 문화체육정책보좌관(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에는 2명이 접수했으며 같은 기간 공모한 제주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일반임기제공무원)에는 8명이 응시원서를 넣었다.
제주도 관계자는 “김창열미술관장과 보좌관, 학예연구사 모두 9월 중에 선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신보 2016.08.29
`서범구의 길-걷다'전이 다음 달 1일부터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 갤러리에이치에서 열린다.
홍천여중 수석교사인 서범구 화가는 지난 2년 동안 길 걷듯 스쳐간 삶과 시간의 궤적을 담은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고슴도치섬' `공지천의 겨울' `속초 영금정' `점말촌에서' 등 작품은 멀리 강변에서 바라본 풍경, 노을지는 모습, 봄날의 나무 등의 마음 속에 쉼표 하나를 찍는 풍경화를 통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오프닝은 9월3일 오후 5시다
-강원일보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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