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권지예 지음. 사임당이 남긴 세 편의 시 중 ‘낙구’라는 시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성 예술가로서의 사임당을 재창조했다. 자음과모음ㆍ440쪽ㆍ1만3,800원
- 한국일보 2016.08.27
◆ 현대미술 문제작과 어젠더 한눈에 보기
1900년 이후의 미술사 / 할 포스터 외 지음 / 배수희 외 옮김
20세기와 최근에 전개된 미술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1900년 이후 각 해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연대기 순으로 구성함으로써 현대 미술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핵심 논점을 점검할 수 있다. 1판이 출간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세 번째 판을 출간함으로써 21세기 현재 진행 중인 미술사 이슈 중에서도 가장 최근의 논의를 추가했으며 새롭게 떠오른 주제들을 논의하고 있다. 세미콜론 펴냄.
- 매일경제 2016.08.27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장 오중근▷예술디자인대학원장 송기형▷예술디자인대학장 김효숙◇글로컬(GLOCAL)캠퍼스▷디자인대학장 김성현▷중원도서관장 권희경
- 한국경제, 세계일보, 한국일보, 서울경제, 국민일보, 경향신문, 매일경제, 한겨레 2016.08.27
- 중앙일보 2016.08.29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일동제약 회장·사진)이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6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 50년간 기업인이자 광고인으로 활동하며 국내 광고산업 발전과 창조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글로벌 광고시장에서 한국이 10위권의 광고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점도 평가받았다. 해외 공로상은 아시아광고연맹(AFAA)에 돌아갔다.
- 한국경제, 매일경제 2016.08.27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7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중견 미술작가 6인의 작품 세계를 직접 보고 견학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오픈행사를 실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4월 2017년 2월까지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사업 일환으로 용인에서 활동중인 미술분야 8인의 작가를 선정해 문예회관에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레지던지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는 레지던시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과 창착 활동 공간을 일반시민에게 개방,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마련됐다.
문예회관 레지던시 창작활동 공간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는 서양화 오영숙 작가를 비롯하여 오영희, 조이숙, 이수정, 최경란, 추성자 등 6명이다.
레지던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스튜디오는 오는 27일까지 오후 1~5시 일반시민에게 개방되며 작품 활동 공간 견학, 작품 감상,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미술작가들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일보 2016.08.26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연구원·경기학회 등은 공동 주최로 오는 26일 재단 3층 다산홀에서 제1차 경기학 포럼 ‘경기도의 눈으로 본 세상’을 연다. 경기도민 1천300만 명 시대를 맞아 도 현안에 대해 지역학과 관련 전문가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은 ‘경기도의 관점’에서 바라본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했다.
이날 강진갑 교수(경기대)는 경기 천년 역사를 문명 전환의 측면에서 바라본 ‘경기 천년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발표한다. 여기서 19세기 두 번째 문명 전환에 실패해 식민지로 전락했다고 진단,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세 번째 문명 전환의 성공 견인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경기학연구센터 이지훈 조사연구부장은 ‘정체성’ㆍ‘지역민의 결속과 유대감’ㆍ‘공동체의 미래 비전’ 등의 3무(無) 부재 현실을 지적하며 새롭게 요구되는 도의 역할을 찾는 ‘경기도의 시각으로 본 경기도-근현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어 양훈도 한벗지역사회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 소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등 3명의 토론자가 2명의 발표자와 함께 토론할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재는 미시적 관점의 지역학 연구 기초자료가 생산되고 있지만 실천과제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와 소재는 발굴되지 않았다”면서 “도내 학술 연구 기관, 단체들의 연구 성과를 통합해 경기도의 미래를 제시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포럼 개최 의도를 밝혔다.
-경기신문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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