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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문체부, '뽀로로'등 불법 복제물 단속 1만4474건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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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아이언맨’ 등 유명 캐릭터 상품을 불법 복제해 유통한 업자가 적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8월 서울·부산·인천·부천에 있는 불법 복제물 판매 매장을 단속해 1만4474건을 압수하고 유통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인터넷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불법 복제물을 다량 유통한 업자를 대상으로 했다. 불법복제물 수입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 특별사법경찰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최근 ‘뽀로로’와 ‘아이언맨’ ‘히어로즈’ ‘닌자고’ 등 유명 캐릭터 불법 복제물의 유통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불법 복제물이 외국에서 수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앞으로도 불법 복제물 판매업자는 물론 수입업자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2016.08.25




[2016.08.24] 국립제주박물관, 27일 전시기획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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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박물관 전시기획’ 엿보기란 주제로 동양대학교 곽동석 교수의 토요박물관 산책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곽 교수는 강연에서 전시 기획, 추진, 개막, 종료 등 4단계로 이뤄지는 박물관 전시의 실제 과정들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던 기획특별전 사례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전시 과정의 숨겨진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영상 자료와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곽동석 교수는 불상 연구의 권위자로 국립공주박물관장, 국립청주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했고, 2016년 2월에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마지막으로 박물관 활동을 마무리한 후 지난해 3월부터 동양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의 720-8110.


-제주신보 2016.08.24

[2016.08.25] 김만덕기념관 27일 강창화 제주고고학연구소장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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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강창화 제주고고학연구소장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강 소장은 ‘곶자왈 내 역사문화유적의 분포와 실태’를 주제로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넘어 복합적 근세 생활유적을 곳곳에 품은 곶자왈의 생활문화사적 가치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선착순 200명 입장 가능하다.

문의 759-6090.


-제주신보 2016.08.25



[2016.08.25] 한국민속예술축제 10월 전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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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민속예술축제인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오는 10월 전주에서 열린다. 지난 2005년 이후 11년 만에 전주에서 다시 개최되는 것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운 한양대학교 교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전주에서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3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축제’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전국 각지를 돌며 열리는 이 축제는 지난 1971년과 2005년 전주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축제에는 이북 5도를 포함한 전국 20개 시·도 대표가 각 지역을 대표해 경연을 펼친다.


청소년민속예술축제에는 14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다.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청소년민속예술축제 대상 수상단체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각각 2000만원과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조직위는 경연 외에도 전통공예를 비롯한 체험마당과 전승을 테마로 한 공연워크숍, 시민이 참여하는 민속판 프리마켓 등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축제에 앞서 다양한 사전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전주시내 문화행사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길놀이와 판굿 등을 펼치는 ‘꽃놀이 난장’이 열리며, 특히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는 부여의 국중대회에서 이름을 딴 ‘영고(迎鼓)’라는 고사 형태의 공연도 열린다.


한국민속예술축제조직위원회 김영운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의 실력있는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품격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민속예술을 보전, 전승하는 것은 물론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2016.08.25



[2016.08.25] 대구미술관 내일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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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시도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 5년의 어젠다를 설정하기 위해 26일(금)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환상 또는 현실: 한국미술 해외전시를 바라보는 시선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술관이 그동안 전시의 대상으로 다뤄온 동시대 아시아`한국미술의 해외전시에 대한 담론과 이를 바라보는 일본, 중국, 미국의 관점을 살펴본다. 


심포지엄에는 도미타 야스코(가나가와현 요코스카미술관 큐레이터), 크리스 어컴스(미국 캔자스대 스펜서미술관 큐레이터), 김영순(부산시립미술관장) 씨가 해외에서 개최되었던 한국미술 전시에 대해 발표하고, 목수현(명지대 객원교수),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씨가 토론자로, 이인범(상명대 교수) 씨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최승훈 관장은 "환상(illusion) 혹은 현실(reality), 또는 이것의 다양한 시선들을 검토한다는 것은 대구미술관의 과제이자 미래의 한국미술 위치 잡기와 나아가 대구미술의 정체성 모색의 중요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790-3063.


-매일신문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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