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꼬불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10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하루 2회씩 운영한다.
매회 45분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수족관 속 바다 생물의 종류, 생김새,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고 바다 생물을 표현하는 꾸미기 활동, 바다 생물의 움직임 흉내 내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유치원 학급)는 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08.22
▲ 성낙희 개인전
●성낙희 개인전 구상과 추상, 얇은 물감층과 두꺼운 물감층, 안정과 긴장감 등 다각적인 감성의 조화를 작품을 통해 모색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리즈 작업. 자연이 가진 근본적인 조화와 균형의 양상을 담은 곡선과 색상을 이미지로 치환해 심리적 풍경을 펼쳐낸다. 25일~10월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갤러리 엠. (02)544-8145.
●윤주동 개인전 달항아리, 달그릇을 통해 추사가 말해 온 입고출신(入古出新)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실험을 해 온 작가의 근작전. ‘오늘의 어제’라는 제목으로 도자와 도자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백자에 아크릴로 빛의 효과를 낸 ‘큰달’, 한지와 철사로 된 ‘뜬달’ 등은 다양한 실험의 결과물들이다.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밈. (02)733-8877.
- 서울신문 2016.08.22
탈북작가 선무 개인전
남북한 나라꽃들이 철조망에 뒤엉킨 채 화병에 꽂혀 있다(사진). 서울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에 펼쳐진 탈북작가 선무씨의 개인전 풍경은 분단이 그의 삶에 남긴 내밀한 상처들을 전해준다. 남북한의 단어, 인명들을 쓴 카드들을 줄줄이 매단 ‘코리아풍경’, 지난해 중국 베이징 개인전이 무산된 과정을 기록한 다큐영화 등이 나왔다. 28일까지. (02)3141-1377.
- 한겨레신문 2016.08.22
■ 성공다큐 최고다 (22일 밤 9시)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만들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의 성공비결을 만나본다.
수많은 전시회를 기획하며 김 대표는 늘 색다른 전시회를 꿈꿨다. 고민 끝에 그는 해외 전시회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큰 화면에 투사되는 그림이 인상적인 이색 전시회에 감명을 받은 그는 직접 기획에 나섰고 움직이는 명화에 스토리텔링을 하는 전시회를 만들어 냈다.
그는 기존 전시회들의 규칙들을 모두 깼다. 관람객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고 전시장 내부에 카페를 만들어 음료를 마시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 김 대표의 전시회는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중국에선 4차례 전시회가 열렸으며 일본과 유럽 전시도 예정돼 있다.
- 매일경제. 2016.08.22
LG전자가 지난 19일부터 LG 시그니처 홈페이지(www.lgsigniture-gallery.co.kr)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열고 있다. 다음달 19일까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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