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대통령기록관이 운영하는 대통령기록전시관 누적 관람객이 개관 6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로 이전한 대통령기록관 안에 조성된 대통령기록전시관은 4개 층 규모로 지난 2월 16일 일반에 전면 공개됐다. 1층 대통령 상징관, 4층 대통령 역사관, 3층 대통령 체험관, 2층 대통령 자료관 순으로 관람 동선이 짜여져 있다. 관람시간은 화∼일요일(월요일·어린이날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 국민일보 2016.08.19
◇박정서 전 문화공보부 행정사무관 별세·찬호 삼성전자 상무 민선 씨(맥킨지) 찬용 인하공업전문대 겸임교수 부친상=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5
- 동아일보 2016.08.19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9월 16일)마다 국립고궁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왕실문화 심층탐구 무료 강연을 개최한다.
‘왕권을 상징하는 공간, 궁궐’이란 주제로 열리며 김동욱 경기대 교수, 조재모 경북대 교수, 이강근 서울시립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매주 궁궐의 역사, 구조, 의례, 조경, 건축 등 다양한 주제로 조선 왕조의 바탕을 이룬 공간이자 왕권을 상징하는 곳인 궁궐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만 20세 이상 성인에 한해 선착순 200명까지 받는다. 1회 신청으로 8회까지 수강할 수 있다. 오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서 신청하거나(150명),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사무동 1층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50명)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3701-7653, 7656
이데일리 2016.08.18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제15기 전주학 시민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 1896년 행정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전라도가 전북과 전남지역으로 분리된 지 120주년 되는 해이다. 따라서 이번 시민강좌는 ‘전북의 정체성과 전주’를 주제로 전라북도의 정신과 역사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기획 중인 ‘전북 120주년 특별전-우리는 전북인’과 연계해 이해를 돕는다.
강좌는 다음달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진행한다. 내용은 ‘전북의 정치행정과 전주’(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전북의 경제활동과 전주’(소순열 전북대학교 교수) ‘전북의 사회구조와 전주’(원도연 원광대학교 교수) ‘전북 120년 관련 유적지 답사’(홍성덕 전주대학교 교수) ‘전북의 행정구역과 전주’(강용기 서남대학교 교수) ‘전북의 문화창달과 전주’(문윤걸 예원대학교 교수) ‘전북의 예술진흥과 전주’(곽병창 우석대학교 교수) ‘전북출신 인물과 전주’(조상진 前전북일보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강좌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jeonjumuseum.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063-228-6485~6.
-전북일보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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