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화장으로도 유명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이자 불모(佛母: 불화를 그리는 사람) 브라이언 배리 법사가 지난 3일 입적했다고 조계종이 4일 밝혔다. 향년 72세.
미국 코네티컷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던 배리 법사는 1967년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평화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한국과 연을 맺었다.
1986년 신촌 봉원사를 참배하던 중 단청을 보고 감화받아 불교미술의 대가 만봉 스님에게 탱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1999년에는 태국 왕실사원의 부탁으로 탱화를 그리는 등 탱화장으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은 5일 오전 11시다. 다비식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거행된다.
- 세계일보 2016.07.05
한국의 금동 반가사유상 감상하는 일왕
4일 오후 일왕 부부가 도쿄 다이토구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전 ‘미소의 불상-두 개의 반가사유상’전에 참석해 한국의 국보 78호인 금동 반가사유상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 불상의 빼어난 예술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인 금동 반가사유상과 일본 국보인 나라 주구(중궁)사 목조반가사유상의 공동 전시전은 용산 국립박물관 전시를 끝낸 뒤 지난달 21일부터 도쿄국립박물관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 중이다. 주일한국대사관 제공
- 한겨레신문 2016.07.05
●화가 할아버지의 수상한 일상 전 한국화가 석철주의 부인인 동화작가 이정희가 남편의 교수 퇴임 기념전시에 맞춰 헌정한 동화책 ‘화가 할아버지’(작품)에 등장하는 원화들을 전시한다. 10월 30일까지, 경기 양주시 장흥면 가나아트파크. (031)877-0500.
●송(松)·암(巖) 전 재개관 5년째를 맞은 인천시립박물관 분관 송암미술관의 특별전시 ‘우리 미술 속 소나무와 바위 이야기 Ⅱ’. 우리 민족의 삶과 한층 밀접한 미술품들이었던 민화, 도자, 공예품에 소나무와 바위가 표현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8월 21일까지. (032)440-6770.
-서울신문 2016.07.04
문화재청◇ 국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 이경훈 △ 문화재정책국장 최종덕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이종희 △ 무형문화재과장 이길배 △ 조선왕릉관리소장 권석주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장 곽유석
- 이데일리 2016.07.03
- 국민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2016.07.05
■제주대학교 ◇서기관(4급) △인문대학 및 예술디자인대학 〃 진승완
- 매일경제 2016.07.04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노점환 ▲예술정책관실 공연전통예술과장 정상원 ▲콘텐츠정책관실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이영아 ▲미디어정책관실 미디어정책과장 김도형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 행정지원과장 박성락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교육문화과장 류근태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최재원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권용익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 국악진흥과장 조연갑 ▲국립중앙극장(과장직위) 김욱환
◇과장직위 승진
▲미디어정책관실 방송영상광고과장 최영진 ▲체육정책관실 스포츠산업과장 임영아 ▲국민대통합위원회(파견) 조숙주
- 뉴시스, 이데일리 2016.07.04
-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한국경제,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2016.07.05
청년 조각가 이호철 초대전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전북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 지원단체인 우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이 재단의 63번째 청년 작가 초대전이다. '몽(夢)-그리고 독백'을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에서는 현대사회 속 인간이 가진 다양한 면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조각가 이호철은 원광대 미술대를 졸업하고 전북대 미술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관람료는 따로 없다. 문의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063)272-7223
- 매일경제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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