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서의 삶…재커리 심슨 | 갈무리
과연 무엇이 좋은 삶인가. 저자는 니체, 마르쿠제, 하이데거 등 19~20세기 유명 철학자들의 통찰을 예술이라는 관점으로 정리하며 좋은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아본다. 예술로서의 삶이라는 개념이 현대사회에서 폭력적인 강압에 저항하는 하나의 형태로 기능할 수도 있다는 사실까지 책을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김동규·윤동민 옮김. 2만6000원
- 경향신문 2016.07.02
예술의전당은 서예박물관 재개관 기념 두 번째 전시로 ‘조선 궁중화ㆍ민화 걸작-문자도ㆍ책거리’를 현대화랑과 공동으로 8월 28일까지 열고 있다.
전시에는 조선시대 궁중화, 민화 중 문자도(文字圖ㆍ한자와 사물을 합해 그린 문자그림)와 책거리(冊巨里ㆍ서가 및 책, 도자기, 문방구 등이 함께 그려진 그림을 총칭) 등 58점을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삼성미술관 리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엄과 화랑, 개인 등 20여 곳이 소장한 걸작이 한자리에서 대규모로 공개되기는 사실상 처음이다.
- 한국일보 2016.07.02
▲유종명(전 송원산업 부회장)씨 별세·강영수(화가)씨 남편상·석하(NAD건축 대표) 미하(위니컴 대표) 승하(만화가) 은하(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씨 부친상·권혜영씨 시부상·이진수(전 한국IBM 홍보실장) 최호철(청강대 만화창작과 교수) 서영욱(충남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연구교수)씨 장인상=30일 오후1시2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6시30분 (02)3410-6915
-한국일보, 문화일보 2016.07.01
서울거리예술축제, 자원활동가 ‘길동이’ 모집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에 함께할 자원활동가 ‘길동이’를 모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의 광장과 청계천로, 세종대로, 덕수궁 돌담길 등의 거리, 서울시립미술관, 문화역서울283, 시민청 등에서 열리는 예술 축제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길동이로 참여하게 되면 7월30일부터 워크숍을 거쳐 통역, 홍보,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과 같은 일을 하게 된다. 길동이에게는 자원활동 인증 시간과 활동 물품 등이 지급된다. 7월10일까지 총 36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 한겨레신문(서울앤) 2016.07.01
독일 사진, 적당한 순간의 이야기
서울혁신파크의 활동단체 ‘프로젝트C’에서 ‘독일 사진, 적당한 순간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연다. 앙리 카트리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을 대신할 ‘적당한 순간’의 이야기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독일 라이프치히 미술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박영호 포토그래퍼가 7월13일, 20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각각 사진의 탄생, 성장,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연은 서울혁신파크 7동 3층 교육실에서 열리며 교육비는 없다. 문의는 프로젝트C(010-3773-1311)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 한겨레신문(서울앤)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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