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심·이영준 씨 제47호로
조선시대 한양의 대중가요였던 ‘시조’가 서울시의 무형 문화재가 됐다. 시는 시조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 변진심(사진 왼쪽) 보유자와 이영준(오른쪽) 보유자를 각각 경제 시조, 석암제 시조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려 중엽 발생했다고 전해지는 시조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시가(詩歌) 양식으로 유행했다. 이 형식이 관현악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던 시조시(詩)로, 또한 시조창(唱)으로 발전하며 점차 곡조에 따른 지역적 특징을 갖게 됐다. 변진심 보유자의 ‘경제 시조’는 서울 지역에 뿌리를 둔다. 시조는 지방의 ‘향제 시조’와 달리 장단이 잘 정립돼 있고 여러 반주형태를 소화할 수 있는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석암제 시조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41호인 석암 정경태가 만든 창법의 시조다. 시조는 각 지방 방언같이 사람마다 갖고 있는 다른 소리를 표현하는 데 표현 목적을 둔다.
-헤럴드경제 2016.06.23
김윤철(46) 작가가 세계 최대 입자물리학 연구소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수여하는 ‘콜라이드상’(COLLIDE International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22일 밝혔다.
김 작가는 독일 쾰른 매체예술대를 졸업, 예술ㆍ과학 프로젝트 그룹 ‘플루이드 스카이스’를 설립했고 메타물질과 유체역학의 예술적 잠재성에 관한 작품을 발표하며 국내 고등과학원의 과학과 예술 간 협업을 위한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에서 펠로우로 활동 중이다.
- 한국일보 2016.06.23
◆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강승애)는 22~28일 인사동 갤러리미술세계 전관에서 제44회 정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고 차병원그룹이 지원한다.
- 중앙일보 2016.06.23
■문화재청 ◇고위 공무원 임용△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이귀영
- 서울신문, 매일경제, 세계일보, 헤럴드경제 2016.06.23
■매일일보 △문화국장 겸 선임기자 김종혁△지방자치국장 김천규
- 서울신문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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