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6일 박물관 소장품을 창작의 소재로 폭넓게 활용하는 데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중견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작소재 발굴 워크숍'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정보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 연합뉴스 2016.05.26
한국 문학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유물과 자료를 보존·전시할 국립한국문학관 부지 공모에 서울 은평구, 동작구 등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4곳이 공모 신청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은 25일 문학관 부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과 함께 부산, 인천, 대구, 세종시, 강원, 전남, 제주는 각각 1곳, 광주,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남은 각각 2곳이 신청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신청서류를 분석한 뒤 각계 전문가로 부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7월쯤 건립부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 문화일보 2016.05.26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소장 신정근)는 한국동양예술학회와 공동으로 ‘동양인의 예술과 윤리 I : 유·불·도 인성론과 동양예술’이라는 주제로 28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유·불·도의 인성론과 예술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서진희 서울대 교수가 ‘위진남북조 예술사상에서 예술의 독립적 가치 확립을 위한 노력과 그 한계’, 정정옥 성균관대 교수가 ‘문인화의 도가 미학적 고찰’, 이원석 서울대 교수가 ‘초월과 욕구의 두 계기 - 소식의 본성 개념 연구’ 등을 발표한다. 02-760-0788
- 문화일보 2016.05.26
국립한글박물관은 27일 오후 3시 ‘포전상인 배동혁의 한글편지’를 주제로 소장자료 강독회를 연다. 삼베가게 주인 배동혁이 1880년 동료 상인 강명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02)2124-6423.
- 한겨례 201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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