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보나장신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25일∼8월 6일 특별전 ‘찬란한 빛, 칠기에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시기별로 형태와 문양이 다른 조선시대 나전칠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조선시대 상류층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란당초문 상자, 용무늬가 들어가 있는 반짇고리, 붉은색의 장생문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02-732-6621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박물관이 창학 1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24일까지 현대 공예전 ‘품(品)’을 연다. 전시에서는 공예의 전통적 경험을 새로운 문화예술로 이끌어 내고 있는 37명의 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02-710-9134
- 동아일보 2016.05.23
▲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26일 서울관과 과천관을 찾은 외국인 및 외국인과 함께 온 1인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5월 20일인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 연합뉴스 2016.05.21
사랑에 대한 전시 '연애의 온도'. 서울미술관 제공
각기 다른 예술세계를 갖고 있는 작가들을 ‘사랑’이라는 주제로 엮은 전시 ‘연애의 온도’가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울미술관은 사람들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대중가요를 회화, 조각, 전시 등 129점과 접목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설렘과 사랑, 이별로 이어지는 연애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세 구역으로 나눠 작품을 전시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화가로도 잘 알려진 가수 나얼과 배우 하정우의 작품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31일까지.
- 한국일보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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