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24일부터 6월12일까지 특별전 ‘한국·일본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 전시를 연다. 중앙박물관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공동기획한 이 전시회에는 한국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 78호)과 일본 나라현 주구지(中宮寺) 소장 목조반가사유상이 함께 나온다. 주구지 반가사유상이 일본을 벗어나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서울경제 2016.05.23
- 중앙일보 2016.05.24
●박노해 개인전(작품) 화려한 꽃을 통해 사랑의 소통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가 ‘봄의 연가’ ‘설레임’ 등 다양한 가정들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25~3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02)730-5454.
●최지원 개인전 ‘MOVING MOUNTAINS’라는 제목으로 강렬한 색상과 붓질로 그린 돌들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을 겪으면서 남은 수많은 흔적들과 대자연이 내뿜는 에너지의 단서까지 느껴지는 회화작품이다. 25~31일,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도스. (02)737-4678.
- 서울신문 2016.05.23
■서울 종로구 보나장신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25일∼8월 6일 특별전 ‘찬란한 빛, 칠기에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시기별로 형태와 문양이 다른 조선시대 나전칠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조선시대 상류층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란당초문 상자, 용무늬가 들어가 있는 반짇고리, 붉은색의 장생문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02-732-6621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박물관이 창학 1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24일까지 현대 공예전 ‘품(品)’을 연다. 전시에서는 공예의 전통적 경험을 새로운 문화예술로 이끌어 내고 있는 37명의 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02-710-9134
- 동아일보 2016.05.23
▲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26일 서울관과 과천관을 찾은 외국인 및 외국인과 함께 온 1인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5월 20일인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 연합뉴스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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