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1980년대 정치사회 변혁기에 일어난 아방가르드 미술운동인 민중미술을 중심으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태도를 짚어보는 대규모 기획전 ‘사회 속 미술-행복의 나라’를 개최한다.
전시는 김정헌, 민정기 등 민중미술 1세대로 분류되는 작가들의 작품들과 함께 박이소, 박찬경 등 90년대 민중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대립 속에서 각자의 방식과 태도로 작업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02)2124-5248
-한국일보 2016.05.14
경남신문 ◇ 전보 ▲ 문화체육부장(데스크) 부국장대우 서영훈 ▲ 문화체육부 정민주 ▲ 문화체육부 김세정 ▲ 문화체육부 김언진 ▲ 뉴미디어부장(데스크) 양영석
- 연합뉴스 2016.05.13
◇ 과장급 전보
▲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서비스과장 김홍필 ▲ 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이성선
- 연합뉴스, 이데일리 2016.05.13
서울 혜화경찰서는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한 불편으로 민원을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벽화를 페인트로 지운 혐의(재물손괴)로 이화동 벽화마을 주민 박모(55)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성한 서울 종로구 이화동 벽화마을 주민으로, 관광명소가 된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한 소음 피해가 계속돼 종로구청과 문체부 등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주민들 사이의 의견차이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박 씨 등은 계단에 그려진 그림을 지우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15일 저녁 8시께 벽화마을 대표 명소인 해바라기 계단의 꽃 그림을 회색 수성페인트로 칠해 4200만원 상당의 그림을 없앤 것으로 조사됐다.
- 헤럴드경제 2016.05.13
잘못 고증된 것으로 확인된 경복궁 향원정 등 궁궐 현판 14개가 본래의 모습을 찾는다. 문화재청은 궁궐 현판 고증조사 결과 오류가 나타난 30개 중 올해 안에 우선 14개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14개 중 바탕색이 잘못된 것이 13개, 게시 위치가 바르지 못한 게 1개다. 이에 따라 현재 검은색 바탕에 금색 글씨인 경복궁 향원정 현판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수정된다. 향원정은 향원지에 세워진 누각이다. 창덕궁 희우정 현판은 게시 위치가 바뀐다.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 옥호루 등도 고증자료에 근거해 변경된다.
- 문화일보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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