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글박물관은 세종대왕 탄신일인 15일 기념행사를 연다. 조선 궁중음악인 여민락, 보태평, 정대업을 연주하고, 국악 뮤지컬 ‘세종어제 훈민정음’을 상연한다. 또 세종대왕에게 편지쓰기, 세종대왕 퀴즈 맞히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누리집(hangeul.go.kr) 참조.
- 한겨레신문 2016.05.09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 7명 영예
김영자씨
올해 26회째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세계적인 재즈 가수 나윤선씨의 어머니 김영자씨 등 7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2016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을 연다. 중견 소설가 김경욱씨의 어머니 최활인씨, 화가 홍경택씨의 어머니 박정춘씨, 피아니스트 박종화 서울대 음대 교수의 어머니 윤선미씨, 4남매 국악인 박선영·혜민·준호·선호씨 어머니 김명희씨, 공연 프로듀서 박명성씨의 어머니 김상례씨, 무용인 이원국의 어머니 김금자씨 등이 상을 받는다. 수상자들에게는 문체부 장관의 감사패와 대나무 무늬로 장식한 금비녀 ‘죽절잠’이 수여된다.
-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서울신문, 문화일보 2016.05.09
현실과 망상 은유하는 현대미술
현실과 망상을 은유하는 반투명 미로
푹신한 방석에 몸을 던진 채 현대미술 영상을 본다.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하에서 젊은 작가 10명이 꾸린 프로젝트전 ‘망상지구’는 휴식 같은 전시다. 현실과 망상을 은유하는 반투명 미로, 액체가 기화하는 환각 이미지와 음향들이 눈을 어루만져준다. 7월17일까지. (02)3701-9500.
- 한겨레신문 2016.05.09
추상 거장 김환기의 명화들
푸르고 푸르다. 점들이, 산과 하늘이, 그들을 촘촘하게 다져넣은 화폭의 빛깔이. 서울 부암동 환기미술관에 추상 거장 김환기(1913~74)의 명화들이 다시 갈무리돼 나왔다. 피난 시절부터 말년 미국 작업 때까지 수작 400여점을 내건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는다’ 특별전이다. 8월14일까지. (02)391-7701.
- 한겨레신문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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