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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총20309

[2016.05.05]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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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80년대 한국 도시공간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과 1980년대 이산가족 상봉을 다룬 사진으로 알려진 원로 사진작가 홍순태씨가 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전 5시. (02)440-8921


- 경향신문 2016.05.05

[2016.05.06]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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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규(설치미술 작가)씨는 최근 재개관한 독일 함부르크 쿤스트할레에서 개인전 <의사(擬似)-이교적 연쇄>를 내년 4월30일까지 연다. 짚풀 공예 연작을 중심으로 신작 17점을 선보인다.


-한겨레 2016.05.06

[2016.05.06]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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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전(7월 2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난 30여년간 한국현대미술 속에서 미술의 언어로서의 사진매체가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다. 88서울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유화 등 사회적 유연성이 확장되기 시작한 시기를 기점으로 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매체 확장작업도 왕성해졌다. 사진 매체에 대한 실험의 시작은 1980년대 개념미술(conceptual art) 작가들의 작품에서 시작되었다. 전시에서는 성능경의 첫 사진작업인 'S씨의 반평생'(1977)과 이승택이 1980년 초반에 시도한 '지구 위의 드로잉'(Drawing on Earth)을 대형 실사 출력한 사진작품이 소개된다. 박불똥의 포토몽타주 작업도 볼 수 있다. 대중문화 속의 사진 매체를 조명하기 위해 패션사진 특별전도 함께 선보인다. (02)3701-9500



리우 웨이 전(8월 14일까지 플라토 미술관)

2000년대 부상한 중국의 차세대 대표작가. 서구의 시각에 길들여진 중국의 이미지에 반대해 온 작가는 자기 반성적 시각으로 중국사회를 바라보는 작업을 통해 중국의 급격한 정치·사회·문화적 변화와 그로 인해 사라져 가는 것들을 작품 소재로 삼고 있다.도시의 이미지를 색으로 단순화 시킨 신작 '파노라마'도 볼 수 있다. (02)2014-6550


- 세계일보 2016.05.06

[2016.05.05] 대한민국 기독교서예전람회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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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 홍덕선 장로)는 ‘제8회 대한민국 기독교서예전람회’ 작품을 공모한다. 부문은 서예(한문·한글), 문인화다. 내용은 기독교적이어야 하며, 미발표된 작품으로 사회적 통념과 미풍양속에 부합해야 한다. 작품규격은 전지(70×135㎝). 국적 관계없이 국내외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 3점 이내 미표구 상태로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접수처는 백악미술관(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16)이며 출품료는 5만원.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특선과 입선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 발표는 7월 12일이다. 수상작은 8월 4∼9일 백악미술관에서 전시된다(02-2642-1495).


- 국민일보 2016.05.05


[2016.05.04] 미스코리아 역사 통해 사회ㆍ문화 흐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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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맞아 특별전시회ㆍ기념집 출간 등 이벤트 풍성


여성미를 당당히 표현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1950~60년대 당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그 자체로 엄청난 화제였고 매번 국민적 관심이 집중됐다. 역대 미스코리아들은 각종 국제행사에 나가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함과 동시에 연예 및 방송,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미스코리아가 걸어 온 60년 발자취를 통해 시대별 미인상은 물론 사회 문화적 흐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회 ‘대한민국은 아름답다’가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전시실에서 열린다. 클래식 연주가 펼쳐지는 전시장에서 역대 미스코리아의 사진과 왕관, 드레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실제 미스코리아들이 전시장을 찾아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6월 중 출간될 기념집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역사와 시대별 특징 및 변천사, 화제의 뒷이야기, 미스코리아 출신 인사들의 인터뷰 등이 수록된다. 제 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7월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 한국일보 2016.05.04 류효진, 박서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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