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수 이뎀도시건축 대표 설계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있는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교외주택이 세계적 권위의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세계건축커뮤니티(World Architecture Community)는 곽희수 이뎀도시건축 대표가 2013년 12월 완공한 '신천리 주택'이 제22회 세계건축(World Architecture·WA)상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19일 발표했다.
2008년 시작된 세계건축상은 준공, 설계, 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1년에 세 차례씩 개최되며, 신천리 주택은 준공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신천리 주택은 준공 부문에서 건축가, 비평가, 학자, 건축잡지 편집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회원 투표로 뽑은 10개 수상작과 세계건축커뮤니티 회원들의 평가로 선정한 5개 수상작에 모두 포함됐다.
장동건·고소영의 의뢰로 지어진 신천리 주택은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한 20m 높이의 5층 건물이다. 세계건축상은 각국의 건축가들이 출품한 건축물과 설계안 중 시대적 담론에 대해 날카롭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 작품에 주어진다.
- 매일경제, 서울신문 2016.04.20
서울신문 사진부 손형준 기자가 19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관하는 제15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입체영상으로 나타난 하회탈’로 실제 배우와 홀로그램 영상이 겹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다.
- 서울신문 2016.04.20
![]() |
이인원(오른쪽 8번째) 롯데그룹 부회장과 김종덕(〃7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6번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장선욱 (〃4번째)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이 1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창조문화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연 면적 3363㎡) 개장식에서 점등식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 문화일보 2016.04.19
‘빛덩어리 그림’ 전시회
전영일 작가의 신작전 ‘하얀 그림자’는 이 땅 밤길을 밝혀온 전통 등(燈)을 새롭게 해석한 현대미술 작업의 결과를 보여준다. 봄꽃 덮인 산을 비롯해 구름, 태양 등을 다채로운 입체기법으로 형상화한 등 작품 11점이 나왔다. 29일까지 서울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 (02)860-2592.
- 한겨레신문 2016.04.18
■ 이말다 씨의 개인전 ‘참기-다문화적 고찰’이 20∼25일 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감정이 극렬하게 고조되는 순간의 극적인 표정을 담은 인물화인 ‘참기’ 연작과 ‘고무장갑’ ‘꽃과 화병’ 등을 선보인다. 02-736-1020
■ 홍성녀 씨의 10번째 개인전 ‘물, 그리다’가 27일∼5월 2일 가나인사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산수, 꽃, 나무를 소재로 한지 위에 수묵담채로 그린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02-736-1020
■ 조각가 최인수 씨의 개인전 ‘Faces of Time’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열린다. 최소한의 손질을 통해 미묘한 심상의 움직임을 담아낸 테라코타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02-738-073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